'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 열린다.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 열린다.
  • 박환인
  • 승인 2019.06.19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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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나라를 사랑하는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주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호국열령 통곡한다"를 주제로 외치며....
박환인 예비역 장군

【뉴스제이】  6.25전쟁 69주년 기념 '자유대한민국 수호 국민대회'가 오는 6월 20일 오후 2시에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호국열령 통곡한다"를 주제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립니다.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와 염려가 함께하는 시기를 맞아하고 있습니다. 저희 예비역장성들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국민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심과 참여, 기도와 호소로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대의 말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사드립니다.

2019년 1월 30일에 출범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약칭 대수장)은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목표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공산화 척결 및 강군 육성 촉구, 한미동맹 결속 강화를 중점으로 설정하여 활동해 왔으며, 특히 「장군의 소리」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았음에도 「9.19 남북 군사합의」를 폐기하지 않고 오히려 이행을 강조하여 국방안보를 허물고 있으며, 한미연합훈련 중단 및 축소와 전시작전 통제권을 조기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한미동맹의 약화가 심히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대회를 개최하여 대수장의 호라동을 보고 드리고 6.25전쟁을 상기하면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국민의 총의를 도출하여 한∙미양국 대통령께 보내는 서한문을 작성하여 공표하고 국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이번 국민대회가 ‘자유 대한민국 구하기’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시어 격려해 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05월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 : 권영해, 이필섭, 김재창, 김동신, 김태영, 이수용, 이억수, 박환인, 이상무

 

박환인 예비역장군 (전, 해병대 부사령관 /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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