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봉 평화의종 타종식' 및 '한미동맹평화포럼’ 창립예배
‘애기봉 평화의종 타종식' 및 '한미동맹평화포럼’ 창립예배
  • 배성하
  • 승인 2019.06.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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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대인협회 부회장 문르 카즈미르 박사에게 평화메달 수여
6.25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들에게 국민보은메달과 평화메달 수여
김영진 조직위원장은 유대민족과 한민족, 주 안에서 활발히 교류하자고 강조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한미동맹평화포럼’ 창립예배 및 ‘애기봉 평화의 종 예비 타종식’이 열렸다.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와 ‘남북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월 6일(목)과 7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애기봉전망대 평화의종 타종식 후 순서담당자와 내빈일동이 기념촬영(앞줄 우측 5전째 송기학 이사장, 백경순 해병대 사령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문르 카지미르 박사)
애기봉전망대 평화의종 타종식 후 순서담당자와 내빈들 기념촬영(앞줄 우측 5번째부터, 송기학 이사장, 백경순 해병대 사령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문르 카지미르 박사)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한미동맹평화포럼’ 창립예배 및 ‘애기봉 평화의 종 예비 타종식’이 열렸다.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와 ‘남북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6월 6일(목)과 7일(금) 양일에 걸쳐 진행됐다.

6일 오후 3시, 마치 하늘에서 축복이라도 하는 듯 잔잔하고 포근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드려진 ‘애기봉전망대 한반도 평화기원 예배’와 ‘남북평화의 종 시연 타종식’이 교계, 정계 등 200여명의 관계자와 각급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축복과 평와의 마음을 모아 하늘에 올려졌다. 

이날 행사는 카즈미르 박사를 비롯한 해병대 제2사단 군악대와 순복음강남교회(최명우 목사) 찬양단이 축가와 찬양을 했다. 이어 6.25당시 인천상륙작전 참전용사들에게 국민보은메달과 평화메달이 수여되었다.

조직위원장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방한해주신 카즈미르 박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별히 이 지구상에서 분단의 아픔을 함께 공유한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 한민족이 주 안에서 활발하게 교류하여 보다 더 밝은 내일을 함께하자”고 역설했다.

카즈미르 박사에게 평화의 메달 및 평화대상 상패 시상 (좌로부타 송기학 이사장, 카즈미르 박사, 오정현 목사)
카즈미르 박사에게 평화의 메달 및 평화대상 상패 시상 (좌로부타 송기학 이사장, 카즈미르 박사, 오정현 목사)

이어서 카즈미르 박사, 김영진 조직위원장, 백경순 해병대 사단장, 엄신형 목사, 최명우 순복음강남교회 담임 목사 등 주요 내빈들이 북한에서도 볼 수 있는 9M에 높이에 만들어진 ‘평화의 종 예비 시연회’를 가졌다. 과거, 애기봉전망대 성탄트리 문제제기로 인해 철거되었던 그 자리에 평화의 종이 만들어진 것이다.

다음 날, 7일(금)오전 10시 국회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예배’와 ‘미국유대인협회 문르 카즈미르(Dr. Munr Kazmir) 박사 초청강연회’도 전날 치러진 ‘평화의 종 타종식’의 종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사무엘 목사(UNC·CFC·USFK 군종실장)의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돋는 빛, 새풀 같은 동맹’을 제목으로 메시지가 선포했다. 이어 평화메시지와 대표인사를 맡은 오정현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이 없는 조국을 위해 줄기찬 기도와 노력을 기울이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천명했다. 이어 소프라노 홍정희 씨와 테너 이동명 씨가 ‘You Raise Me Up’(날 세우시네)를 불러 평화와 희망의 소리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송기학 이사장은 “미국유대인협회 카즈미르 박사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한반도평화통일 대상과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그리고, ”단국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본 기구 미국회장으로 위촉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국민의례와 송기학 이사장의 경과보고, 이사무엘 미8군 군종단장의 감사인사, 김철우(미8군 사령부) 돌쉬 데이빗(미7공군) 산티아고 로드리스(주한 미해군) 류명욱(미2사단) 군종실장 등에게 ‘한반도평화대상메달’이 수여되었다. 그리고 문르 카즈미르 미국유대인협회 부회장에게는 ‘한반도 통일공헌 대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탄피를 녹여 만든 ‘평화메달’이 상패와 함께 수여되었다.

국회 본청 회의실에서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예배” 후 순서자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 (우측부터 장헌일 원장, 최명우 목사, 엄신형 목사,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미8군이사무엘 군종단장, 오정현 대표, 이스라엘 카즈미르 박사, 이상훈 전 국방장관, 송용필 목사, 김진영 전 참모총장)
국회 본청 회의실에서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예배” 후 순서자 등 내빈들과 기념촬영 (우측부터 장헌일 원장, 최명우 목사, 엄신형 목사,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미8군 이사무엘 군종단장, 오정현 대표, 이스라엘 카즈미르 박사, 이상훈 전 국방장관, 송용필 목사, 김진영 전 참모총장)

이날 축사는 이상훈 의장(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 송용필 회장(한국독립교단연합회장), 김영진 준비위원장(전 농림부장관), 이주영 의원(국회부위원장), 안상수 의원(국회예결위원장), 권오성 장군(전 육군참모총장)이 평화와 자유의 마음을 담아 철저한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해졌다.

3부 순서는 “축배의 노래” “그리운 금강산” 축가와 함께 문르 카즈미르 박사는 연사로 나와서 “종교의 자유와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 유대인과 한민족이 힘을 합하자”고 강조했다. 행사 후 기념촬영과 오찬이 이어졌고, 친교를 나누며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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