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복된교회] 콩나물 나눔봉사로 ‘행복’ 전한다
[순복음복된교회] 콩나물 나눔봉사로 ‘행복’ 전한다
  • 박유인
  • 승인 2019.06.07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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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콩나물 나눔봉사 실천
검은 피부색을 가진 아프리카 성도들이 모이는 특이한(?) 교회다.
타교회 미용팀과 의료팀이 와서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해줍니다.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순복음복된교회(담임 임철규 목사)는 검은 피부색을 가진 아프리카 성도들이 모이는 특이한(?) 교회다. 대부분 나이지리아와 카메룬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와 개척교회를 위해 여러 가지 나눔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콩나물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임철규 목사가 차에 직접 콩나물을 싣고 다니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주일이 되면 차량 두 대가 동두천에 가서 형제들을 데려와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고, 식사 후에는 동두천으로 데려다줍니다. 한 달에 한번씩 ‘신반포교회’ 이주민팀이 와서 예배설교 후 간식을 나누며 교제시간도 갖고 축구도 하며 침선을 나눈다.

그리고 ‘순복음강남교회’에서 셋째주일에 미용팀과 의료팀이 와서 형제자매들 진료와 약을 처방해줍니다. 다섯째 주일이 있을 때는 ‘목동제일교회’ 아브라함팀과 모세팀이 함께 예배드리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생일일 맞으며 서로 축복하며 축하해주고, 사랑을 나누고, 때론 결혼식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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