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가 재미있고 기괴하다 ... ‘인어’가 동일하게 나타난다
‘허블레아니’는 헝가리어로 ‘인어’라는 뜻....인어는 아틀란티스 문명의 상징
미리 사고를 예견이라도 한듯 신기하고 기묘하다.
‘허블레아니’는 헝가리어로 ‘인어’라는 뜻....인어는 아틀란티스 문명의 상징
미리 사고를 예견이라도 한듯 신기하고 기묘하다.
【뉴스제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우리 국민들을 싣고 전복당한 사고 당한 사고 유람선의 이름이 ‘허블레아니’다. 헝가리어로 ‘인어’라는 뜻이다. 인어는 아틀란티스 문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먼 타국 땅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함께 전한다. ‘허블레아니’, 즉 ‘인어’라는 뜻이 기묘하게 느껴진 이유가 있다.
‘참좋은여행’의 1분짜리 광고를 보았다. 마지막에는 기묘하게도 헝가리에서 침몰된 배의 이름과 동일한 '허블레아니‘(인어)가 등장한다. 남자 둘이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다리부분에 모래로 인어의 꼬리를 만들어 놓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기를 "물로 들어가고 싶어요. 빨리"라고 한다. 그리고 광고 스팟이 끝이 난다. 유람선 사고와 여행사 광고 속에 이런 우연이 있다니....매우 기묘하고 소름 돋는 장면이다. 미리 사고를 예견이라도 한듯 신기하고 기묘하다.
저작권자 © 뉴스제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