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한반도 지형에서 한반도 평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
'연당감리교회' 성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기도
'연당감리교회' 성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기도
추석을 앞두고 강원도 영월군 연당감리교회(담임목사 한미령) 성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16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 지형에서 한반도 평화와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연당감리교회는 선교사에 의해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님을 믿게된 이병태 장로에 의해 1907년 1월 3일 창립되었다.
111년 동안 복음을 이웃지역에 전파해온 강원도 영월군의 모교회로, 하나님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다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국민일보 종교국 부국장 / 본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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