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호 詩] 눈이 비밀이구나
[나관호 詩] 눈이 비밀이구나
  • 영성시인 나관호
  • 승인 2019.04.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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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시인 '청운(淸運)' [나관호 목사]

눈이 비밀이구나./
눈은 모든 것의 통로구나/
눈이 사랑스럽다. 눈아!

【뉴스제이】 영성시인 청운(淸運) 나관호 목사의 깊은 묵상, 깊은 생각 그리고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영적 샘물'... "기도하는 당신에게 드립니다. 예수승리"

눈이 예쁘고 사랑스런 유진과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있는 강동원
눈이 예쁘고 사랑스런 유진과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있는 강동원 @뉴스제이
우리 아파트 벚꽃과 푸른 하늘
우리 아파트 벚꽃과 푸른 하늘 @뉴스제이

눈이 비밀이구나

 

벚꽃향기가 눈으로 들어온다
눈으로 맡는 향기가 신기하다

마음 속으로
영혼 속으로 들어온다
향기가 벚꽃 좋아하신 어머니를 보게 하네.

기분이 좋다.
천국이다.
미소가 지어진다.

하늘 향기도 눈으로 맡는다
푸른 구름이 향기를 그려준다

생각 속으로
영혼 속으로 들어온다.
푸른향기가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를 보게 하네.

기분이 너무나 좋다.
너무 행복하다.
큰 미소가 지어진다.

눈이 비밀이구나.
눈은 모든 것의 통로구나
눈이 사랑스럽다. 눈아!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는 구나
눈, 눈. 눈, 눈아! 눈아! 누운아!
너는 능력이구나

                                              ☞ 청운(淸運)  나관호

나관호 교수목사 ( 뉴스제이 발행인 / 말씀치유회복사역 (LHRM) 대표 / 크리스천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 / 치매가족 멘토 / 영성시인 / 기윤실 선정 한국 200대 강사 / 역사신학 및 대중문화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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