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주년 4.19 기념식,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제59주년 4.19 기념식,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 박유인
  • 승인 2019.04.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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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한 선언문 채택
김영진 이사장, 국내의 자격신청 받아 유네스코 등재 준비작업 단계에 이르렀다고

【뉴스제이】박유인 기자 = 사)4.19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사장 김영진)는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과 공동으로 4.19혁명 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기도회 행사를 지난 18일 오후14시 국립4.19민주묘역에서 개최했다.

▲ 기념사를 하는 김영진 재단 이사장 (사진 제공 : 뉴스파워)

김영진 이사장의 기념사, 채의숭(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증경회장), 박해용(4.19선교회 회장) 회장이 추모사를 했다. 또한 김희선(4.19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회장이 추모기도를, 유진현(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공동대표)회장이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 기도를 했다.

이어 소강석 목사(4.19혁명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 시인) 의 헌시를 조재영(4.19혁명계승세대 회장)회장이 낭독했으며, 4.19혁명UN유네스코등재를 위한 선언문을 채택했다. 기념식은 원종문(한민족통일연합회 이사장)이사장의 만세삼창과 해외한인대표로 임마철(뉴욕지역 한인대표), 김희정(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일본지부 준비위 공동대표)의 대표헌화로 참석자 전원의 헌화를 끝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진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있는 4.19혁명의 UN유네스코등재를 위해 노력해 왔는데 우여곡절 끝에 결국 국내의 자격신청을 부여 받아 지금 유네스코에 등재를 위한 준비작업 단계에 이르렀다.” 고 밝혔다.

이어  “한국의 근현대사 속의 3대 민족, 민주, 평화 운동인 5.18민주화운동, 4.19혁명, 3.1운동을 UN/유네스코에 등재를 추진하는 과정과  나아가 4.19혁명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이 하루 속히 등재되기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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