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훈목사 칼럼] 나와 세상을 바꾸는 7가지 왕의 말 "승리"
[강인훈목사 칼럼] 나와 세상을 바꾸는 7가지 왕의 말 "승리"
  • 강인훈
  • 승인 2019.04.15 1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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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훈 목사의 왕의 말 7가지].......(6) 승리...."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고전15:57)

[강인훈 목사의 왕의 말 7가지].......(6) 승리

"주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순간 수많은 일들과 맞닥뜨립니다. 그 많은 일들은 질이 다르고, 그에 따라 삶의 모양이 가지각색을 만듭니다. 그렇게 가지각색의 삶의 질과 모양을 만드는 것이 말이라고 하면 무시하거나 코웃음을 칩니다. 그러나 이 말은 분명한 사실이며, 확실한 증거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자신들의 인생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많은 고난과 역경이 닥쳐올 때야 비로소 이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까? 때 늦은 후회를 하며, 그 말을 들었어야 된다고 한탄하지만 아직도 그 말들을 바꾸지 않겠습니까? 많은 손해는 바로 당신의 입의 말이 만들고 있습니다.

  말은 모든 것을 만드는 근원입니다. 말은 모든 것을 창조하는 최고 위 법입니다. 말이 입 밖으로 나오면 말은 그 말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능력과 힘과 에너지를 펼쳐냅니다. 그리고 그 말의 결과를 말의 소유자에게 반드시 가져다줍니다.
  “에이 목사님, 난 그냥 농담으로 한 말이데, 그냥 나도 모르게 툭하고 나왔어요. 에이 목사님 그 말 한마디가 무슨 그런 말도 같지 않는 말을 해요?”
  아닙니다. 그 말은 반드시 당신의 인생에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여기 간단 명료한 말을 한마디로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바꾼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는 딸 셋을 둔 이혼녀였습니다. 돈이 말라서 그녀의 삶이란 암담함뿐이었습니다. 어둡고 캄캄했습니다. 이 나라에서 입었던 상처와 자신에게 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단 돈 100달러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도착한 그녀는 3-job(3가지 직업)을 하면서 집안을 꾸려가야만 했습니다. 미국에서 얻은 직업은 가장 낮게 여기는 일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그녀는 잠을 하루 3-4시간 밖에 자지 못하며 최선을 다해야만 했습니다. 이 직장으로 저 직장으로 직장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해야 했습니다.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그녀는 항상 지킨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긍정적인 마인드와 입술의 말”이었습니다. 그녀는 절대로 ‘힘들다. 어렵다. 못한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그녀는 입에서 “승리의 말”을 쏟아냈습니다. “나는 할 수 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주 안에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생각합니다.”라는 것이 훗날 그녀의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언제나, 항상, 끊임없이!

​메릴랜드주 주지사 래리 호건과 부인 김유미씨​
​메릴랜드주 주지사 래리 호건과 부인 김유미씨​

차츰차츰 적응되고, 조금씩 조금씩 여유가 생기자 그녀는 자신의 꿈이었던 미술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그 공부를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고, 대학 교수에 임용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는 항상 "할 수 있습니다. 승리합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어느 날 그녀가 예술제에 참석한 때입니다. 그곳에서 래리 호건이라는 백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해에는 별 감응을 받지 못했던 두 사람이 다음 해에 똑같은 예술제에서 만나게 된 후 사랑을 불이 틔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백인이면서와 정치가 집안인 우월한 남자, 그 반면 흑인보다도 더 심하게 차별받는 유색인종인 김유미, 이 둘의 만남은 그 지역에서는 달갑지 않는 소식이었습니다. 한 번의 실패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김유미는 차분하게 기다리며 3년 동안 사랑을 키워갔고, 마침내 딸들의 축복을 받으며 래리 호건과 결혼했습니다.

  차츰차츰 적응되고, 조금씩 조금씩 여유가 생기자 그녀는 자신의 꿈이었던 미술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그 공부를 위해 자신의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고, 대학 교수에 임용되기까지 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는 항상 "할 수 있습니다. 승리합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어느 날 그녀가 예술제에 참석한 때입니다. 그곳에서 래리 호건이라는 백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해에는 별 감응을 받지 못했던 두 사람이 다음 해에 똑같은 예술제에서 만나게 된 후 사랑을 불이 틔었습니다. 그리고 둘은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백인이면서와 정치가 집안인 우월한 남자, 그 반면 흑인보다도 더 심하게 차별받는 유색인종인 김유미, 이 둘의 만남은 그 지역에서는 달갑지 않는 소식이었습니다. 한 번의 실패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김유미는 차분하게 기다리며 3년 동안 사랑을 키워갔고, 마침내 딸들의 축복을 받으며 래리 호건과 결혼했습니다.

  무엇이 이런 결실들을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녀 입에서 “나는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승리자입니다.”라는 고백이 만들어 갔습니다. 그 결과는 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고, 세 딸은 좋은 직장을 얻었습니다. 김유미, 작고 초라한 그녀 한 사람이 만들어가는 결실은 김유미의 승리의 언어가 빛을 발하였던 것입니다.

  래리 호건이 정치의 꿈을 꾸며 메릴랜드주 주지사에 출마했을 때입니다. 그 지역은 민주당 텃밭이었습니다. 어불성설 공화당 후보는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공화당 후보로 나온 그녀의 남편 래리 호건에게 김유미는 절대로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반대로 그녀는 남편을 향해 승리의 말을 던져 주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해봅시다.”

  자신이 다문화였던 그녀는 그림을 통해 그 지역의 다문화 모임들과 관계를 돈독히 한 것을 십분 발휘하며 남편의 선거를 최선을 다해 보좌해주었습니다. 모든 시각이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겪이라고 말했을 때도 김유미는 절대로 부정적인 상황과 환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한 승리를 선포했습니다.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승리합니다. 주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항상 캠프와 모든 사람들을 독려했습니다. 특히 남편을 극진히 뒤에 보필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했습니다.

  그 결과 아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민주당 텃밭 중 텃밭인 메릴랜드주 주지사 선거에서 아주 큰 표차로 그녀의 남편 래리 호건이 당선된 것입니다. 압승을 거두었고, 연일 대서특필되었습니다. 그녀의 승리의 언어는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김유미에게 쏟아졌던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와 인터뷰하기 위해 수많은 언론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래리 호건이 주지사 수행 6개월 만에 참담한 소식이 김유미에게 또 다시 닥쳐왔습니다. 그것은 남편 래리 호건이 악성 림프종 암에 걸렸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소식에 주변 모든 사람들이 낙심과 참담함에 놓여있을 때 김유미는 담담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또 다시 자신의 승리의 언어를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내 남편은 반드시 이 암을 이겨냅니다. 앞으로 6개월 안에 반드시 완치될 것입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두고 보세요. 반드시 해냅니다.”

  이렇게 선언한 김유미는 주지사 업무를 대행하면서 남편의 병수발을 최선을 다해 들어주었습니다. 옆에서 음식을 해 먹일 때도 토하면 그 모든 것을 감내하며 또 다시 먹으라고 권했고,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낙심했던 가족들 조차도 그녀의 응원의 말에 힘입어 래리 호건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당신은 이길 수 있어요. 반드시 치유됩니다. 고쳐집니다. 우린 해 낼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남편을 향해 전하는 승리의 언어가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 믿음의 언어 그리고 승리의 언어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6개월이 되는 메릴랜드 주 공화당 여성대회에서 김유미는 이런 연설을 했습니다.

  "6개월간 20시간의 화학치료 끝에 우리 가족은 드디어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추수감사절 바로 전날에 남편의 암이 100% 완치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설을 듣던 그곳에 모인 모든 이들이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축하의 말과 함께 김유미를 격려하는 말들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미국 언론들도 래리 호건의 암이 완치된 것에 대해 대서특필했으며 또 다시 김유미의 헌신과 그녀의 말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김유미가 보여준 인간승리는 그녀의 입에서 쏟아지는 승리의 말, 빌립보서4:13절 말씀을 자신의 입에서 쏟아내는 결과였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항상 뱉어내는 그녀의 말이 이룬 기적이었습니다. 단지 한 번만 하고 끝냈을까요? 그녀가 매일매일 그리고 수도 없이 닥쳐오는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쏟아냈습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녀의 승리의 언어는 그녀의 일상어가 되었고,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그녀의 삶 속에 파고들어 기적과 이적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이 말들은 아무 소용없다고 여겼을 수도 있지만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김유미의 말은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변화를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런 체험을 무수히 경험한 그녀는 그 말이 매우 위대한 언어임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이 말을 멈추고 불평과 원망, 푸념과 짜증, 욕설과 비방, 한탄과 낙심의 말들을 쏟아냈다면 그녀의 인생은 아마도 빈민가를 전전하게 됐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는 승리의 언어를 입에서 쏟아내므로 인하여 지금 차별을 뛰어넘고, 어려움과 암담함을 뛰어넘어 동양인 최초로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세계적인 여인으로 급부상 되었습니다.

  무엇이 그것을 만들었다고요? “승리, 주 안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녀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요? 아닙니다. 거듭난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입에서 쏟아내는 말들이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7가지 왕의 말 중 여섯 번째는 “승리, 주님 안에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승리자입니다.”라는 말이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 우습게 여기 마십시오.
  당신의 입의 말, 하찮게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입의 말, 모든 것입니다. 말, 전부입니다.
  당신의 입의 말, 인생과 삶을 질을 만드는 근원입니다.

  오늘부터 당신의 입에서 승리의 언어를 쏟아내십시오. 상황이 아주 악조건일지라도 실패의 말을 버리고 승리의 말을 하십시오. 정말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아도 패배의 말을 모두 버리고 당신의 입에서 승리의 말을 쏟아내십시오. 믿음은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말이 그렇게 합니다.

  승리의 말은 기적의 언어입니다. 할 수 있다는 말은 성공을 만드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은 챔피언입니다. 성령님이 항상 그리고 세상 끝 날 때까지 당신과 함께 하십시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일4;4)

  분명한 사실이 선포합니다. 당신은 지금 승리자이며, 챔피언입니다. 성경이 그렇다면 그렇습니다. 성경은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기적은 당신의 입에서 만들어집니다. 오늘 당신의 입에서 그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승리자이다. 나는 주 안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라고 이 말을 쏟아낼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에 거처를 삼아 보내오신 성령님께서 기적과 이적을 당신의 삶에 실재가 되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들처럼 당신은 이미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입니다. 당신은 이미 승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실재가 되는 것 단 하나, 바로 당신의 입에서 승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가 당신의 생각과 행동으로 승리를 선언하며 발걸음을 내딛고, 당신의 손으로 그 승리를 나타내십시오. 그렇게 할 당신을 그리고 승리의 삶을 살 당신을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믿음의 고백(confession of faith) : “나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승리자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승리가 무궁무진 담겨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는 그 승리를 내 삶 가운데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는 주 예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의 승리를 선포합니다. 할렐루야!”

 

강인훈 목사 ( 충남 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 / 미래희망언어연구소장 / 생명희망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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