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글 긴은혜] “나는 요나 같은 사람입니다”
[짧은글 긴은혜] “나는 요나 같은 사람입니다”
  • 김봉준
  • 승인 2019.04.13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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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준목사의 영적소리 7] ...... 은혜와 감사의 능력으로 인생을 바꾼다

헌재의 ‘낙태죄 폐기’ 판결은 이 나라를 위기에 빠지게 /
이 땅과 이 나라를 ‘성시화’하는데, 기도와 삶의 영향력으로 ‘주력’

【뉴스제이】  요나  한사람으로 인해 배 안의 사람들이 풍랑으로 죽음 직전까지 갔지만, 그의 철저한 회개와 사명의 회복으로 그와 뱃사람들과 니느웨 사람들이 살아났습니다.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폐기’ 판결은 이 나라를 위기에 빠지게 하겠지만, 풍랑이 일어 국민들의 삶이 혼돈스러워지겠지만 ‘나부터’ 요나가 되어, 나 한사람이 하나님께 진심어린 회개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부터’ 요나가 되어.

요나는 바다에 던져서 물고기 배속에 들어갔지만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욥기 2:7)

그런 후, 요나가 니느웨를 향해 나아갔던 것처럼, ‘나부터’ 니느웨 같은 이 땅과 이 나라를 ‘성시화’하는데, 기도와 삶의 영향력으로 ‘주력’하려고 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외칩니다.

“나는 요나 같은 사람입니다”

 

김봉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 아홉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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