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과 정체성이 전도된 시대를 살아가는 이때에, 우리는 세속적 인본주의적 가치관을 벗어나야 할 때 입니다. 갈수록 종말을 향해 모든
시스템이 작동 하는 듯한 보이지 않는 시대 입니다.

눈에 보이는 '육의 세계 보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 더 많은 시간과 물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 총력을 다해야 할 때이지만, 관심의 촛점이 '육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자랑치 말라' 고합니다. '땅엣것을 생각지 말고 위엣것을 생각하라'고 합니다. 인생의 죽음은 예기치못할 때, 생각지 않을 때 갑
자기 찾아 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영원을 생각하고,내 영혼의 때를 준비해야 할때 입니다.           

최요한 목사 (서울명동교회 담임 / 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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