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이야기] "어린아이 같이 되라"
[선교이야기] "어린아이 같이 되라"
  • 이건종
  • 승인 2019.04.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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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종 장로의 선교지 은혜이야기]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려면 나를 위해 내가 포기되고 희생하는 신앙 필요
우리들의 사랑과 화평과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의 뜻

'행복해진다'는 뜻이 기억된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뜻, 모든 것이 순리대로 풀려야 하고, 모든 것이 진리대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아이 같이 되라"고 주신 말씀. 신앙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려면 나를 위해 내가 포기되고 희생하는 신앙, 이는 내가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오늘의 내고집 버리고, 내자리 욕심으로 챙기지 말라는 해석을 하게된다,

선교지 서로 헤어질 때 기도부탁 하는 그음성들, '고아원 미끄럼틀' 하늘에서 내려달락 기도부탁 하는 "캡슬 교회", 고아들 생계유지로 '재봉틀 3대' 기도요청하는 "리빙워터고아원", 신축 입주예배 드렸으나 1층 마감공사 그리고 고아원 자식들이 해발 2000미터  찬바람 속에 우물 퍼서 목욕 빨래 그리고 전기사정 어려운의 "occ고아원"

이들 소리가 새벽기도 때 마다 대책 없는 나의 귀에 들린다, 하나님은 아직도 나에게 새로운 생명 주신 것은 하나님 일을 맡기시기 위한 일인가? 고아자식들 생활이 앞서가는 우리들의 사랑과 화평과  거룩함을 나타내는 것이 하나님 뜻이요 자식된 도리며, 순종의 행동되기를 기도하는데 들려오는 음성,

"내가 너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 했는데 뭐가 더 필요하느냐?"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선교지에서 새벽의 차가운 바람속에서 들려왔다. 내가 사람들이 가장 귀중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포기하고, 선교지 가는 이유는 단 하나!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나의 이익과 권리를 포기할때, 하나님의 약속 영원한 나라를 선교지에서 보여 주신다. 그 생명의 길을걷는 나, 이 길이 그리스도인의 소망이자 특권으로 나를 기억하고, 기도하고, 선교동참 하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하는 특권의 길이다. "할렐루야!"

 

이건종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시무장로 / '괜찮은사람들'  러더)
('괜찮은사람들'은  의료선교및 고아원 봉사를 하는 초교파기관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해외의료선교를 최초로 시도하고 베트남 수재민돕기 시작한 초교파봉사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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