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목사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개국8주년 기념' 성회
최요한목사 초청, '인터넷복음방송 개국8주년 기념' 성회
  • 최명숙
  • 승인 2019.03.31 1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넷복음방송’은 세계선교의 일환으로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자 개국
‘2019년 선교보고 및 말씀큰잔치’ 성회가 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 강사로 초청

 ‘인터넷복음방송’(이사장/유기호장로, 대표/김종환 목사) 개국 8주년을 맞아, ‘2019년 선교보고 및 말씀큰잔치’ 성회가 서울명동교회 최요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3/5(화)~3/9(토)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인터넷복음방송’은 세계선교의 일환으로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자 개국됐다. 지난 7년 동안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마가복음 16장 15절의 말씀을 붙들고 사역을 감당했다.

이번 강사로 나선 최요한 목사는 “선교사명은 어느 특정인만 있는 것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받은 사명이다. 주님의 도우심을 확신을 갖고 주님 앞에 맡겨진 선교사명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열정을 쏟는데 동참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주님이 주신 지상명령인 선교에 온 힘을 다하자”고 역설했다.

덧붙여 최 목사는 “우리는 선교를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역임을 인식해야하며 특히, 선교는 특별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구원받는 사람들은 어떠한 형태이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요한 목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중국선교사로 사역하며, 53개 신학교를 설립했고 500여명의 신학생을 배출하여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했다. 현재, ‘서울명동교회’ 담임과 ‘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 ‘명동출판사’ 대표로 문서선교에도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최 목사는 제6차 미국 선교일정으로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지금은 자다가 깰 때”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터넷 복음방송에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하여 한마음교회, 필라 목회연구원, 새한장로교회, 둥지교회, 뉴욕 그레잇교회, 뉴욕목양교회, CBSN창립 10주년설교, 뉴욕목회자세미나, 나욧 신학교 강의, 뉴욕어머니기도회 등에 참여했다.

최 목사는 “모든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치고 돌아오게 되어서 주님께 영광 돌린다”고 고백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