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목사의 영적소리 5]
마음밭을 방치하면 근심걱정, 방탕, 게으름 같은 것으로 잡초밭이 됩니다.
땅을 쟁기로 갈아엎어야 잡초의 뿌리가 죽습니다.
마음밭을 방치하면 근심걱정, 방탕, 게으름 같은 것으로 잡초밭이 됩니다.
땅을 쟁기로 갈아엎어야 잡초의 뿌리가 죽습니다.
뜰을 돌보지 않으면 잡초가 나오고, 방치하면 잡초밭이 됩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마음뜰도 돌보지 않으면 세상잡초가 나오고, 방치하면 근심걱정, 방탕, 게으름 같은 것으로 잡초밭이 됩니다.
마음이 거룩한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말씀의 삽과 성령의 곡괭이로 돌과 잡초를 걸러내고, 새롭게 갈아엎어야 합니다.
“너희의 묵은 땅을 기경하라”(호세아 10:12)
‘기경하다’(니르)는 ‘땅을 쟁기로 갈아엎다’라는 뜻입니다. 땅을 쟁기로 갈아엎어야 잡초의 뿌리가 죽습니다.
그리고 ‘묵은 땅’(니루)은 단순히 ‘오래 묵은 땅’이나 ‘길가와 같이 딱딱한 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마13:19). ‘묵은 땅’은 ‘기경한 땅’이지만 지금까지 계속하여 악을 심고 죄를 거두어들이던 일에 만성이 된 사람의 마음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김봉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 아홉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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