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준목사의 영적소리 4]
참된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데 있다
어리석은 지혜는 잔꾀로 나타나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
참된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데 있다
어리석은 지혜는 잔꾀로 나타나 파괴적인 결과를 낳는다
동물들이 모여 사는 평화로운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자치마을에 지도자를 뽑는 선거가 있었고
여우는 민심을 모으기 위해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마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마침내 여우는 지도자로 선출 되었습니다.
여우는 지지자의 여론을 지키기 위해 무리한 방법을 실행 했는데
그것은 평등사회를 내세워 두루미의 긴 주둥이를 잘랐고,
코끼리의 긴 코를 베었고, 기린의 긴 모가지를 잘랐습니다.
그러자 동물의 세계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평등은 필요없다 생긴대로 나둬라'
'창조주가 만드신 그대로가 좋다'
참된 지혜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는데 있고,
어리석은 지혜는 잔꾀로 나타나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김봉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 아홉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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