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 조한철 "치매, 참 무서운 병…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로망' 조한철 "치매, 참 무서운 병…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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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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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망 스틸 © 뉴스1

배우 조한철이 '로망'에서 치매 어머니를 둔 아들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조한철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로망'(감독 이창근) 언론시사회에서 "치매는 영화 찍으면서 생각해보게 됐는데 참 무서운 병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치매란 게 세월 속에 만들어진 그런 히스토리가 사라져버린다는 것 아닌가. 정말 무서운 것 같다"며 "치매로 인해 관계가 그냥 끊어져버리는 것 같다. 촬영하면서도 많이 아팠고 시나리오 읽을 때도 가슴 아팠다. 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준비해나가야 할 일 아닌가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 영화다.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이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3일 개봉한다.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로망'(감독 이창근) 언론시사회에서
영화찍으면서 생각해보게 됐는데 참 무서운 병인 것 같다.세월 속에 만들어진 그런 히스토리가 사라져버린다는 것, 정말 무서운 거다. 어머니도 투병 중이신데 같이 시간을 보내고 그래서 관계가 더 깊어지기도 했다. 관계가 그냥 끊어져버리는 것 같다. 촬영하면서도 많이 아팠고 시나리오 읽을때도 가슴 아팠다. 사회가 같이 고민하고 준비해나가야 할 일 아닌가 생각한다.

한편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 영화다. 이순재 정영숙 조한철 배해선 이예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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