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과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
평화통일과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
  • 박유인
  • 승인 2019.02.2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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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주최
2월 28일,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제100주년 3.1절 기념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미정성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가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주최로 28일,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영진 이사장
김영진 이사장

전 농림수산부 장관이며 5선 의원을 지낸 김영진 이사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북미정성회담이 열리는 것 또한 큰 의미가 있다"며 애국자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3.1운동'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시대적 요청 앞에서 등재의 큰 의미에 대해 김 이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일제 식민지배에 대한 민족의 저항으로 일어난 3·1운동은 지식인과 학생뿐 아니라 농민, 노동자, 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폭넓게 참여한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독립운동사에서 커다란 분수령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나라 안팎에 민족의 독립 의지와 저력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독립운동의 대중적 기반을 넓혀 독립운동을 체계화·조직화·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1만세운동은 국민들의 한마음과 열정, 지혜를 모아 이룬 '국민대통합'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시대에 재현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강조하면 3·1만세운동'의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국민대통합의 씨앗'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남길 것입니다."

3.1절 100주년을 맞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의 창립의미와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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