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전국연합회, '2022 성탄축하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2022 성탄축하예배'
  • 박유인
  • 승인 2022.12.15 15: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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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열려/
경품추첨, 레크리에이션, 찬양과 율동도/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염순열 권사)는 지난 12월 8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2022년도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노래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성탄의 정신은 평화의 정신이다. 올해도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염순열 권사의 사회로 열린 성탄 축하예배는 전회장 김은정 권사의 기도, 서기 정선옥 권사의 성경봉독, 여전련 연합합창단의 특별찬양 후 함용철 목사(화곡교회)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함용철 목사는 ‘성탄이 주는 정신’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탄의 정신은 평화의 정신이다. 올해도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온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성탄의 정신임을 기억하고,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성탄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예배 후에는 실행위원회가 열려 현안을 논의하고, 나라와 민족, 교단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3부는 제2부회장 사공기 권사의 사회로 성탄 축제가 열렸다. 시인 김수영 권사가 성탄 축하시를 낭독하고, 임원들이 특송과 율동으로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또 000 권사의 인도로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겁게 지내고, 푸짐한 선물을 놓고 경품추첨도 열려 참석자 모두 한 아름 성탄선물을 받았다.

회장 염순열 권사는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는 예배를 함께 드릴 수 있어 좋았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통해 웃고 떠들며 즐겁게 교제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면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이날 여전도회전국연합회는 축하 예배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추첨과 레크리에이션, 임원들의 찬양과 율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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