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0명 월드컵 팬,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고백
18,000명 월드컵 팬,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고백
  • 케이티 나
  • 승인 2022.12.14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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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제시 브래들리 목사/
복음과 간증이 담긴 '디지털 캠페인' 통해/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프로축구 선수 출신 목회자의 '디지털 캠페인' 덕분에 1만 8,000명이 넘는 월드컵 팬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했다.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하고 자신의 목숨을 내놓았다.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18,000명 이상이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오번에 있는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Jesse Bradley)는 “수천 명의 축구 팬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시작한 이후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것을 보았다”고 CBN의 ‘페이스와이어’(Faithwire)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복음을 나누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내 이야기를 나누고 사람들은 예수 따르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18,000명 이상이 처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Grace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인 제시 브래들리(Jesse Bradley)

‘페이스와이어’(Faithwire)가 보도한 바와 같이, 브래들리 목사는 또한 새로운 개종자들이 교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복음을 나누는 기술을 사용하는 회사인 ‘Global Media Outreach’와 파트너 관계를 맺었다.

"그들이 후속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그 사람들이 교회를 찾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결정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제자도에 관한 것입니다."

‘디지털 캠페인’에는 60초 미만의 월드컵 동영상과 브래들리의 간증이 담겨 있다. 미국, 아프리카, 스코틀랜드에서 골키퍼로 프로 축구 생활은 한 브래들리는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약물을 복용한 후 거의 죽을 뻔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말 그대로 일 년 동안 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통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새로운 목적과 열정을 낳으셨습니다."

비극에서 나온 브래들리는 복음으로 영혼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열망으로 사역에 들어갔다.

"이야기는 강력합니다. 누구에게나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강력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나눌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봅니다. 그리고 그분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는지를."

"우리는 실제로 세속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그리고 예수 복음으로 나아갑니다."

브래들리 목사는 복음에 대한 크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말한다.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사역을 해왔지만 지난 2년 동안 우리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열매를 본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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