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켄드릭, 뇌졸중과 암 투병 ... 여전히 감사
알렉스 켄드릭, 뇌졸중과 암 투병 ... 여전히 감사
  • 케이티 나
  • 승인 2022.12.0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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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선하시다'… 트위터에 고백/
3편의 영화, ‘A+ 시네마스코어’(A+ CinemaScore)/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기독교 영화 제작자겸 감독인 알렉스 켄드릭(Alex Kendrick)은 올해 두 차례의 의학적 싸움에서 배운 교훈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

 질병과 싸우는 중에도  "하나님은 선하시다"라고 고백했다.        ©Kendrick Brothers 제공   

그는 ‘크리스천 헤드라인’(ChristianHeadlines)과의 인터뷰에서 "하나님은 선하시다"라고 고백했다. 마치 자신이 만든 영화 《Overcomer》에서 말하는 영성인생이다. [참고기사[나관호목사 칼럼] 영화 『오버커머』에서 발견한 ‘영성인생’...인생코치 예수님 ]

《War Room》 및 《Overcomer》와 같은 신앙 기반 히트작의 감독인 켄드릭은 3월에 경미한 뇌졸중을 앓았고 최근 머리에서 흑색종 피부암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그는 ‘A+ 시네마스코어’(A+ CinemaScore) 등급(Overcomer, War Room  및 Courageous)을 획득한 3편의 연속 영화를 만든 유일한 감독이다. ‘시네마 스코어’(CinemaScore)는 개봉 주말에 영화 관람객에게 영화 등급을 묻는 출구 투표 서비스다.

영화 《Overcomer》를 통해 인생을 계획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을 나타냈다.     ©Kendrick Brothers

켄드릭은 "건강 측면에서 힘든 한 해"였다고 인정했다. 의사는 "가벼운" 뇌졸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주 동안 몇 가지 문제가 있었고 천천히 극복했다. 몇 가지 사소한 일이 남아 있었지만 문제와 질병이 나를 막지는 못했다"고 말하며 “흑색종 암 수술은 잘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나는 그것에 대해 매우 감사합니다. 무서운 순간이 몇 번 있었지만 저는 주님께 매우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분은 선하시고 항상 신실하시고 충성스러우시며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한 계속해서 그분을 섬기고 그분이 우리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을 할 것입니다.”

그의 뇌졸중과 암에 대한 ‘알렉스 켄드릭 의료 전투’는 그에게 여러 가지 영적 교훈을 가르쳐 주었다고 말했다.

알렉스 켄드릭(Alex Kendrick) 트위터

켄드릭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배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상황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와 동행하는 것은 당신과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 날이 있고, 여러분이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 있고, 여러분 앞에 장애물이 있습니다. 또는 여러분은 끔찍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주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경배하십시오. 우리가 축복받았다고 느끼는 날에만 경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누구신지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경배합니다.”

“이 삶은 짧습니다. 영원은 깁니다. 그리고 영원은 완전합니다. 우리는 완벽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그분의 임재 안에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날들을 고대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이러한 장애물은 여러분을 멈추고 앉아서 자신에게 상기시킵니다. 이것은 일시적입니다. … 언젠가는 내가 겪고 있는 일도 지나갈 것입니다. 나는 고대할 영원과 신실하신 하나님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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