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 선교지 있어야할 내가 기도원에 올라가면서 이글을 씁니다. 지난 2월3일 성찬주일 예배시간에 먼저 잘못을 함께 회개 하자는 당회장 설교 전에 회개기도하면서 했던 생각입니다.

항상 회개기도는 예배전에 하여왔는데 우리는 민속명절 앞에두고 있는 마음에 회개기도 내용은 교회를 새롭게  하기 위함이라고 전하였고 성경 요일1;9 전하시면서 장로와 주의종 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슨일이든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6가원칙을 가지고 정확한 전달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순간 장로인 내가 내용을 모르기에 무엇인가를 지적사항이 없었음으로 주의 종이든  장로든 리더의 잘못을 지적하고 기도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오히려 주의종 중에 당회장이라는 리더들은 정년연장과 높은자리와 교회를 유산같은 뉴스가 순간 나를 상기시켰습니다. 기도하면서 기억에 들리는 한기총회장 선거에 문제를 보면서 기도중 예전에  은혜 내가 받고 기억속에 사라져간 책의 내용이 마음에  다가 왔습니다.

『나에게 분명문제가 있다』. 이 책에서는 문제 77가지를 지적하는데, 첫장에는 <내가 누구냐(who me)> 로 시작됩니다. 현대인의 복잡한 십리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으로 '진정한 나를 찿아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 하면서,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 방식을 변화시켜 생생한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내용입니다. 요즘 내 판단이 맞는것은 아니지만 정치 경제 특히 기독교 대형교회 문제사건이 들릴 때마다 마음에 담고 기도하는 것이 내마음 이었습니다,

그래서 '낮은대로 임하소서'의 대표적 예가 미국 대형교회 새로 부임할때 노숙자 차림 의 <스티펙> 목사가 오면 했던 성도들 모습 입니다, 
노숙자 차림으로 교회와서 않고 싶어도 엎자리도 못않게 하여 뒷자리로 물러났던 분 이야기 입니다,

예배를 마추고 현 목사님이 새로 부임하신 <스티펙 목사 > 소개하여 강당으로 앞으로 나아 갈때 성도들은 일제히 고개를 돌리는 순간 모든 성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답니다. 그는 노숙자차림  교회 앞에서 본 그대로 강단에  올라갔고  그는 곧장 마태복음 25장35절부터40절까지 읽어 내려갔고,

"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고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이 곧 내게 한것이라"

이 구절 예수그리스도의 '양과 염소' 비유로 누가 양과 염소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 말씀에 교인들중 흐느끼는 소리와 부꾸러움에 놀라운 회개 역사의 눈물의 회개기도 현장 이었답니다 그시간 새로 부임한<스티펙 목사> 는 큰 소리가 아닌 조용한 목소리로 ,

"오늘 아침 교인들이 모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아니 었습니다
세상에는 교인은 많으나 제자는 부족합니다
여러분은 예수의 제자 입니까?"라는 말을 남겼답니다
끝 말에,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당신이 믿는것 이상으로
그것은 이웃과 함께 그리고 옆에 사는것 입니다" 라는 것은 감동을 줍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것은 사랑을 실천하는것 임을 깨닫고 교회 지도자들은 자리를 지키는것이 사랑을 예수이름으로 실천하는 것을 반복되는 나의 깨달음입니다

나도 30여년 민속명절이면 선교지 미얀마 고아들 자식들에게 서울아빠 노릇에 애섰는데 이번 고아원 신축 시작해놓아고 건축비로 이번 명절은 기도원으로 가면서 내 마음을 글 적어봅니다.

3월 고아자식들 방학으로 방문 약속이 내문제이고지난번은 아홉길 사랑교회 담임목사님 도움으로 한복 선물받아 전하였는데 아이들이 많아 이번 방문에도 치마 저고리 찿고있지요. 지금 아이들과 저를 기억하고 기도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졸필인 이글 읽어주신분 새해 복 받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건축중인 고아원에 대한 영상을 찬양과 함께 첨부 하였습니다 예정대로 건축되어 고아자식들괴 산골 목사님 자녀들 교육받을 수있는 집건축되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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