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시즌 7’까지 예정되어 있어/
‘The Chosen’ 앱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세상이 놀란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 드라마,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The Chosen)가 극장으로 향해 나아간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 에피소드 1, 2가 흥행 기록을 세운 지 거의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선택받은 자》(The Chosen) 시즌 3'이 11월 18일 금요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선택받은 자》(The Chosen)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는 상영기간 동안 배급사인 '패텀'(Fathom)의 최고 기록인 1,4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그리고 티켓 판매(처음 12시간 동안)에 대한 '패텀'(Fathom)의 입장권 판매 기록도 깼다. 티켓 판매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영화의 극장 상영이 연장되었다.
‘The Chosen’의 오리지널 콘텐츠 책임자인 캐서린 워녹(Katherine Warnock)은 “크리스마스 스페셜은 우리가 극장 영역에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그렇게까지 상영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의 성공은 팬들이 대형 스크린에서 《선택받은 자》(The Chosen)를 보는 것을 즐긴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극장 공간에서 신앙 콘텐츠에 대한 갈증뿐 아니라 여기에서 선택 받은 사람이 건너야 할 갈증도 있다"고 덧붙였다.
‘The Chosen’의 미개봉된 드라마가 주말에 개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he Chosen’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아담 스웨들로(Adam Swerdlow)는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댈러스 젠킨스(Dallas Jenkins) 감독은 극장 개봉 후, ‘에피소드 1과 2’도 12월에 ‘The Chosen’ 앱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경에 근거한 이번 시리즈는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9,480만 명이 시청했다.
캐서린 워녹은 ”시리즈의 '그리스도의 인성'에 대한 묘사가 성공의 비결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춤을 추고, 웃고, 농담을 하고, 혀를 진동시키며 야유 소리를 냅니다. 이번 시즌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스포츠를 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탐구한다. "완전한 하나님, 완전한 거룩함, 그러나 또한 인류의 혼란을 완전히 포용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했는가?"
이 시리즈는 7개의 시즌으로 예정되어 있다. 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하며 'The Chosen' 앱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