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앙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 
남원중앙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 
  • 박유인
  • 승인 2022.10.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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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및 비전선포예배, 제2기 70년을 향해/
정종승 목사 “감사, 은혜, 섬김의 70년”/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남원중앙교회(예하성, 담임 정종승 목사)는 지난 2일, “감사, 은혜, 섬김의 70년 주제로 ‘창립 70주년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진행했다.

남원중앙교회는 지난 2일, “감사, 은혜, 섬김의 70년 주제로 ‘창립 70주년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진행했다.      ©남원중앙교회

교회 창립 70주년과 임직을 위하여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영적여정의 ‘15일 전성도 특별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한 몸부림으로 창립 70주년을 맞이하고 선한 충성된 일꾼들이 세워지며, 제2기의 70년을 향하여 새롭게 달려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했다. 

남원중앙교회는 1952년 10월 3일 기도처로 시작하여, 1953년 3월 15일 남원시 죽항동 75번지 현 교회 위치에 말방(18평)을 구입 수리(건물12평)하여 예배처로 시작했으며, 그 해 10월 3일에 박성산 목사를 모시고 창립예배를 드렸다.

남원중앙교회는 1952년 10월 3일 기도처로 시작하여, 1953년 3월 15일 남원시 죽항동 75번지 현 교회 위치에 말방(18평)을 구입 수리(건물12평)하여 예배처로 시작했으며, 그 해 10월 3일에 박성산 목사를 모시고 창립예배를 드렸다.     ©남원중앙교회

더하여지는 교회, 남원중앙교회
지난 2일 주일 오전 7시30분, 11시에 있었던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에서 정종승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더하여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정 목사는 “아드폰테스, 기본으로 돌아가는 공동체가 되기 위하여 초대교회의 7가지 모습, 성령이 충만한 교회,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교회, 서로 교제하고 봉사하는 교회, 떡을 떼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 찬양하는 교회, 전도(선교)하는 교회 모습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말했다.

감사 및 비전선포예배에서 정종승 목사는 사도행전 1장 8절을 중심으로 ‘더하여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다.      ©남원중앙교회
“지난 70년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인도하심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남원중앙교회

“지난 70년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인도하심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영광 과 감사를 올려 드린다”며 “70주년을 맞아 다음세대부터 세계열방까지 품은 선교사역으로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교회의 비전을 선포한다”고 말하며, 목표, 중점추진과제, 핵심가치 등을 나누었다.  

감사예배 및 임직식은 남원중앙교회 아이노스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남원중앙교회
지방회장 유관영 목사(좋은나무교회)가 사도행전 6장 8~15절을 중심으로 신앙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은혜 말씀을 전하였다.     ©남원중앙교회
남원중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더욱 사랑”의 특별찬양이 드려졌다.    ©남원중앙교회   

오후 4시에 진행된 감사예배 및 임직식은 남원중앙교회 아이노스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하였다. 제1부 감사예배는 예하성 전북지방회 총무 이광호 목사(함라순복음교회)의 사회, 지방회 회계 박종석 목사(참사랑소망교회)의 대표기도, 지방회 서기 김선식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남원중앙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더욱 사랑”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유관영 목사(좋은나무교회)가 사도행전 6장 8~15절을 중심으로 신앙의 모습이란 제목으로 은혜 말씀을 전하였다.

유관영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헌신으로 오늘의 남원중앙교회가 있다”며 “앞으로도 성령 충만함으로 충성, 헌신, 순종하여 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건강한 신앙공동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로 임직자들의 서약식     ©남원중앙교회
장로 안수를 진행하는 지방회장 유관영목사와 정종승 담임목사(오른쪽)      ©남원중앙교회

시무장로와 명예장로 등 총30명 임직
제2부 임직식에서 지방회장 유관영 목사가 장로 임직자 이정수, 박동식, 지인희, 한형권, 손기수 집사를, 명예장로 임직자 강성원, 김봉옥 장로를 소개한 다음, 장로 임직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하고, 남원중앙교회 장로임을 공포했다. 

집사안수식부터는 정종승 목사의 사회로 안수집사 임직자 곽상곤 외 5명, 명예안수집사 임직자 장영규 외 1명을 소개한 후 안수집사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하고 남원중앙교회 안수집사임을 공포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영상을 축사를 하고 있다.     ©남원중앙교회
안수집사 임직 안수기도     ©남원중앙교회
권사 임직 안수기도     ©남원중앙교회

권사취임에서 정종승 목사가 권사 임직자 김명숙 외 10명을, 명예권사 임직자 김금순 외 3명을 소개 후 권사 임직 서약을 받고, 지방회 안수위원들이 안수하고 남원중앙교회 권사임을 공포했다.

시무장로 5명, 명예장로 2명, 안수집사 6명, 명예안수집사 2명, 시무권사 11명, 명예권사 4명 총30명이 임직 되었다.

임직자들은 ‘착하고 신실한 충성된 주님의 일꾼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믿음으로 행하며 나아가서 제2의 부흥과 도약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2007년에 임직받아 교회를 섬긴 양용욱 안수집사, 정영선 안수집사, 정명숙 권사의 은퇴식이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주를 바라보며 '주님 다시 오실 떄'를 함께 찬양하고 있다.     ©남원중앙교회
다음세데 예사랑워십팀 어린이들이 율동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남원중앙교회

축하행사 ... "감사합니다"
제3부 축하행사에서 이다솔, 이진용 청년의 ‘침묵’ 제목의 축가를, 남원중앙교회 사랑중창단의 ‘나를 통하여’ 제목의 축가를, 남원중앙교회 다음세대 예랑워십팀이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건’ 곡으로 축하워십이 있었다.

이어 지방회 증경회장 표재옥 목사(성령알곡교회)의 권면 후, 영상으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인도네시아 최원금 선교사, 필리핀 홍영기 선교사, 원주충정교회 최규명 목사, 회복과 성장 대표 염은희 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임직자 대표 박동식 장로는 인사말에서 “남원중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중앙교회

임직자 대표 박동식 장로는 인사말에서 “남원중앙교회 임직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 말했고, 정종승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 모두 일어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양을 부르고, 지방회장 유관영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임직자들이 정종승 담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했다.     ©남원중앙교회
장로임직자들에게 회환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남원중앙교회
안쉬사 임직자들에게 회환으로 축하를 전했다.      ©남원중앙교회

남원중앙교회 정종승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들의 헌신을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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