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캐머런, 팬들에게 '매일 성경읽으라'고 촉구
캔디스 캐머런, 팬들에게 '매일 성경읽으라'고 촉구
  • 케이티 나
  • 승인 2022.08.25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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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2,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성경, "순종의 표시"로 '살아 있고 활동적'/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통신원 = 그레이트 아메리칸 채널'(Great American Channel / GAC)의 여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캔디스 캐머런 부레(Candace Cameron Bure)가 팬들에게 성경을 매일 읽을 것을 촉구하며, 성경을 자비와 사랑으로 채워줄 "복종의 표시"라고 부르고 있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스(Christianheadlines)가 밝혔다.

캔디스 캐머런(Candace Cameron)은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댓글을 게시하면서 그녀가 만드는 데 도움을 준 특별판 연구 성경인 『원스텝 클로저 바이블』(One Step Closer Bible)을 홍보했다. DaySpring에서 출판될 예정이다. 

솔직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캔디스 카메론은 《오로라 티가든 미스터리》(Aurora Teagarden Mysteries)를 포함한 홀마크(Hallmark) 영화와 시리즈에서 역할 맡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초, 그녀는 ‘홀마크’(Hallmark)의 라이벌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채널’(Great American Channel /GAC)과 주요 계약을 맺고, 그 방송국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쇼에 개발 제작하고, 주연을 맡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그의 선하심, 자비, 사랑으로 채웁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 성경을 읽어야 하느냐'고 물을 때, 뷰어는 오디오 클립을 따라 입으로 대답하며 "매일"이라고 적었다. “모든 날이 아니라, 매일, 매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영으로 우리를 그의 선하심, 자비, 사랑으로 채웁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브리서 4:12)      ⓒ 캔디스 카메론 뷰어 인스타그램 

올해 초 뷰어는 ‘그레이트 아메리칸 미디어’(Great American Media)와 계약을 맺고 자신의 벤처기업인 ‘캔디 록 엔터테인먼트’(Candy Rock Entertainment)를 통해 ‘그레이트 아메리칸 채널’‘Great American Channel’(GAC)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회사를 위한 ‘1년 열두 달, 연중 콘텐츠’를 제작했다.

"저는 따뜻한 가족과 신앙으로 가득 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가족과 내가 보고 싶어하는 종류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들이 목적을 가지고 삶을 살도록 영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습니다. GAC는 내 브랜드에 완벽하게 맞습니다. 우리는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매력적이고 건전한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유합니다. GAC와의 파트너십은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훌륭하고 질 좋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이 네트워크의 주력 채널은 최근 ‘GAC 패밀리’(GAC Family)에서 ‘그레이트 아메리칸 패밀리’(Great American Family)로 이름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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