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칼럼] 마음이 편해지는 곳 ... "광야"
[선교칼럼] 마음이 편해지는 곳 ... "광야"
  • 나정희
  • 승인 2022.08.12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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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마음이 편한 곳이 있다/
자연 속에 가면 마음이 편해진다/
광야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곳, 편한 장소/

【뉴스제이】 찰스 스펄전은 "상황이 힘들때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분을 전혀 믿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이 편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행복해집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 속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광야입니다.

광야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곳은 마음이 가장 편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광야에는 욕심도 욕망도 없습니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하늘입니다.   ©나정희

광야에는 욕심도 욕망도 없습니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의 마음은 하늘입니다.

하늘 같은 마음에 복음을 그려 넣습니다.

세상이 복음을 이리 잘 받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복음을 전하면서 상대방의 상황이나 눈치(?)를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광야의 아이들은 눈치 볼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이사야 35:1-2)

 

나정희 선교사 (아프리카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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