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 파크 총격으로 마비된 쿠퍼 회복 중/
킬리 로버츠, 시온 초등학교 6학군 교육감/
【미국=뉴스제이】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통신원 = 미국 시카고 하이랜드 파크(Highland Park) 총격 사건으로 몸이 마비된 8세 소년의 어머니는 아들이 부상에서 반석처럼 놀라운 회복을 경험하면서 그것은 “기도의 힘이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표현했다.
8세 소년 쿠퍼 로버츠(Cooper Roberts)의 상태는 이번 주 초 심각한 몸 상태로 위험했다. 열이 급상승하여 심장 박동수가 높아졌고 의사는 아이의 상태를 "중증"으로 변경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가족 대변인 앤서니 로이지(Anthony Loizzi)는 “어제 식도 검사 결과 쿠퍼의 식도 파열이 다시 열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아이는 찢어진 식도를 다시 고치기 위해 긴급하고 복잡하며 긴 수술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의사들은 누출을 발견하고 부상 8일 만에 쿠퍼는 일곱 번째 수술을 해야 했다.
"이것은 좋은 결과입니다. 쿠퍼는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쿠퍼의 상태는 면밀히 관찰되고 있으며, 그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며칠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쿠퍼의 어머니인 킬리 로버츠(Keely Roberts)는 이번 총격으로 다리와 발 부위에 총을 맞았고,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쿠퍼 허리가 마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후, 쿠퍼의 옆에 있고 싶어했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자신을 퇴원시켜 달라고 요청했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녀는 스스로 병원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 대변인 앤서니 로이지(Anthony Loizzi)는 목요일 아침, 엄마인 킬리로부터 고무적인 소식을 받았다. 로이지가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쿠퍼가 위험할 정도로 고열이 나고 폐와 인공호흡기에 체액이 차서 잠자리에 들었다”는 것이었다. 그런 다음 놀라운 문자를 받았다.
"쿠퍼는 기도의 힘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오늘 아침… 그는 열이 없이 그냥 일어났고, 환기구를 통해 숨 쉬고 있고 모두 완벽한 숫자입니다. 폐는 좋아 보이고 오늘 늦게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예정입니다. 쿠퍼는 그저 기적입니다. 쿠퍼는 세상을 바꿀 것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그는 계속 싸울 것이고 세상에 ‘사랑이 이긴다’는 것을 가르칠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 선은 악을 이길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것입니다.”
쿠퍼의 어머니 킬리 로버츠는 일리노이주 북동부에 있는 학교 구역인 시온 초등학교 6학군의 교육감이다.
지역 관리자들은 성명에서 “쿠퍼가 괜찮을 것이라고 희망하지만, 우리는 그의 의료비가 뒤따를 치료가 상당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쿠퍼가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도움(생각과 기도 그리고 기부)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한편, 가족 대변인 앤서니 로이지는 “그녀(킬리 로버츠)가 항상 학생들에게 헌신적이며 ‘24시간 내내’ 일하고 이른 아침 시간에도 이메일을 보내 학교의 학생들과 그녀가 그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지 걱정하고 걱정하며 ‘그들을 섬기라’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 학군에서 수년간 학교 행정관으로 일해 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은 우리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가족들은 쿠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특별한 일을 한 응급의료진, 경찰, 소방서, 간호사, 그리고 두 병원의 의사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