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 선교사] 한복디자이너 라예선 권사의 ‘한복행전’
[방송문화 선교사] 한복디자이너 라예선 권사의 ‘한복행전’
  • 배성하
  • 승인 2019.01.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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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교사 마을 ‘블랙 마운틴’ 방한 선교사와 후손들 위해 한복 협찬
방송과 영화 출연자들 한복 제작 및 코디...찬양프로그램 진행자들을 위한 협찬
라예선 권사
라예선 권사
대한민국무궁화대상

‘제27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에서 사임당부문 대상을 받은 한복디자이너이며 연구가인 라예선 권사(라예선 우리옷 대표)는 평생을 한복명장으로 명사들의 한복제작과 방송사 및 연예인 한복제작과 협찬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는 방송문화 선교사다. 라예선 권사는 ‘한복행전’을 쓰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있다.

‘제27회 대한민국무궁화대상’은 전국 각 기관에서 추천한 후보와 신문, 방송, 인터넷을 통해 보도된 인물 중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많은 후보자를 종합평가한 후, 본회 심사위원회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정됐다.
 
특히, 라예선 권사는 몇 년전, 은퇴한 한국 선교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의 ‘블랙 마운틴’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선교사와 후손들을 위해 한복을 협찬하기도 했다.

CTS기독교TV는 120년 전 한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외국인선교사와 후손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CTS기독교TV가 특별초청한 우리나라 초기선교사와 후손들이 꽃다운 나이 한국에서 사역하다가 이젠 여든이 훌쩍 넘은 할머니가 돼 다시 한국에 온 행사였다. 당시 100명의 선교사를 초청했지만 대부분 고령의 나이라 거동이 가능한 3명의 선교사와 그 후손이 대표로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블랙 마운틴' 선교사 마을에서 장한한 선교사들
미국 '블랙 마운틴' 선교사 마을에서 온 선교사들과 함께
Good TV 신정프로그램 출연진과 함께
신정프로그램 사회자 이진우목사와 이은경사모 그리고이민이 양
신정프로그램 사회자 이진우목사와 이은경사모 그리고 이민이 양과 함께
CTS 기독교TV '내영혼의 찬양' 출연진과 함께
최미 집사와 김삭균 목사
최미 사모와 김석균 목사

당시 우리나라를 찾은 사람들은 1960년 전남 순천에서 결핵사업을 펼쳤던 로이스 베티 플라워즈 린튼, 전주 예수병원 간호원장으로 일했던 마리엘라 프로보스트, 한국 기독교 교육의 기초를 세운 메리 안네 멜로즈 선교사와 한국 최초로 기독의학연구소를 설립한 매리 씰 선교사의 아들 존 씰 등이었다.

방송문화 선교사 라예선 한복디자이너는 그 밖에도 방송과 영화 출연자들을 위한 한복제작 및 코디, 협찬하고 있으며, 찬양을 사랑하는 라 권사는 특별히 찬양프로그램 진행자들을 위한 협찬에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CTS ‘내영혼의 찬양’ MC이며 찬양사역자인 최미 사모와 김석균 목사를 위해 한복으로 감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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