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찬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 인생길 인도자"
박동찬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 인생길 인도자"
  • 박유인
  • 승인 2022.06.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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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 열려/
6월 6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40일간/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주제로/
인생길을 인도받는 하나님의 천국잔치/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일산광림교회(박동찬 목사)의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가 6월 6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40일간,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매일 새벽 4시 45분 진행되고 있다. 설교는 박동찬 담임목사가 인도한다. 

 박동찬 목사가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는 일산광림교회의 모교회인 강남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같은 이름의 기도회를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되고 있다. 신앙 생활에서 기도를 강조하는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의 신앙관이 담긴 40일 작정 새벽기도회다, 박동찬 목사 또한 모교회의 영성을 따라 기도를 강조하는 목사다. 

일산광림교회의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 17일차인 지난 6월 22일 기도회에서 박동찬 목사는 시편 23편 1절로 6절을 본문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삶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된다“고 전제했다. 시편 23편의 주제는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신다.’라며 다윗의 삶과 우리들 인생의 삶을 연결했다. 

다윗은 목동 생활을 했기에 양에게 ‘목자라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었다.” 며 “배고프면 먹을 것을 주고, 아프면 돌봐주고, 이리나 늑대가 오면 목숨 걸고 막아주는 것이 목자”라고 말했다. “그러니 목자는 삶의 인도자다. 목자는 자기 생명과 직결된 존재라는 것을 다윗은 너무 잘 알았다”고 강조했다. 

찬양으로 시작되는 40일 호렙산 새벽기도회는 찬양의 은혜가 가득하다.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는 일산광림교회의 모교회인 강남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같은 이름의 기도회를 시작한 것이 모태가 되고 있다. 신앙 생활에서 기도를 강조하는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의 신앙관이 담긴 40일 작정 새벽기도회다, 

다윗은 양과 목자의 관계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양 같은 인생, 목자 없이 살 수 없는 자기 모습을 바라보며, 목자되신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시작된 설교는 양이 목자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양 같은 우리도 목자되신 하나님과 님,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목자로 모시고 살아가야 한다고 천명했다.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일산광림교회의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거룩한 말씀잔치가 되고, 성도들의 인생길을 인도받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천국잔치가 되고 있다. 

한편, 일산광림교회는 호렙산기도회 출석 확인을 위해, 교회 출입에 사용한 개인 QR코드를 준비해 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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