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부부, 건강문제로 더 가까워져
저스틴 비버 부부, 건강문제로 더 가까워져
  •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 나관호 발행인
  • 승인 2022.06.18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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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keep me in your prayers.”/
"모든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보네요"/
헤일리 비버, 경미한 뇌졸중 입원하기도/
저스틴 비버, 아내 아픔보며 지극히 간병/
헤일리 비버, 남편 간호 위해 헌신/
"훌륭한 팀이며 함께 이겨낼 것"/

【미국=뉴스제이】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지난주, 부분적 안면 마비를 일으키는 '램지 헌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고 기도를 부탁했다.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I love you guys and keep me in your prayers.”
(나는 당신들을 사랑해. 너희 기도 속에 나를 지켜줘“)

이후, 6천 만명 이상의 팬들이 인스타그램을 공유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저스틴 비버를 응원하고 있다.

”건강이 재산이다. 내 기도에 당신을 유지하고 당신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잘 부탁해 저스틴 사랑해“

”사랑해요, 형제님!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시며 모든 단계에서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당신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

”형제님에게 기도를 보냅니다! 푹 쉬세요❤“

”우리 깁스 가족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를 빕니다! 형제님! 축복받으세요.“

이러 가운데,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아내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는 그녀와 남편 저스틴의 건강 문제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훌륭한 팀이며 함께 이겨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그분의 손바닥 안에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올해 초 저스틴 비버는 아내 헤일리가 경미한 뇌졸중으로 입원한 후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리고 아내 헤일리에게 뇌에 혈전이 생긴 후,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셨는지 팬들과 공유하며 아내의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참고기사저스틴 비버와의 결혼 후...“예수님과 친밀해져” 

“아마 제 아내에 대한 뉴스를 보거나 알고 계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녀는 괜찮아요. 그녀는 착하고 강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그분의 손바닥 안에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렇게 아내를 신앙 안에서 위로하던 저스틴 비버도 그런데 지난주 부분적 안면 마비를 일으키는 램지 헌트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부에게 건강이상 신호가 온 것이다.

그러나 부부와 가까운 소식통은 각자의 건강 문제가 부부로서 얼마나 강한지를 증명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참고기사저스틴 비버, “건강한 결혼생활 비결...상처의 치유” ]

서로의 건강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내부 관계자는 "올해 초 헤일리의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이겨내고 있다. 헤일리가 걱정하고 있다. 저스틴이 헤일리를 돌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것처럼 이제 저스틴은 아내 헤일리를 위해 똑같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훌륭한 팀이며 함께 이겨낼 것입니다. 저스틴은 빨리 회복하고 계속 일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는 Good Morning America에서 "나는 결코 닫히지 않은 채 태어난 내 심장의 구멍을 통해 이동한 작은 혈전이 내 뇌로 갔다"고 말했다 . 

"나는 내 심장에 구멍이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열려진 심장을 닫는 수술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그것이 위장된 축복입니다."

헤일리는 "내가 겪은 일 중 가장 무서운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내 말투였기 때문에 정말 무서웠다. 내가 말하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내 혀와 내 입으로 문장을 형성할 수 없었다. 나는 몇 분 동안 얼굴이 처진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괜찮아, 기분이 좋아. 그래도 몸이 치유될 시간을 주려고 노력 중이야."라며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는 건강상의 문제로 서로를 아끼고 돌아보며, 서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 알아가고 있다. 부부는 상대방의 아픔이 자신의 아픔인 것을 알게 되어, 더 가까운 부부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부가 한 몸’(창세기 2:24)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서로의 건강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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