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생명이 주는 에너지, 벅차고 행복해”
이하늬, “생명이 주는 에너지, 벅차고 행복해”
  • 배하진
  • 승인 2022.06.14 0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하늬, 만삭 화보 찍고 기쁨 나눠/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통해/
‘조이’(JOY)는 첫째 딸의 태명/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배우 이하늬가 최근 만삭 화보를 찍고, 그 이유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밝혔다.

이하늬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ENG) 언니는 프로잖늬 J♥Y와 함께 이하늬 만삭 화보 비하인드 단독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이하늬가 공개한 만삭 화보 사진들.    ⓒ이하늬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늬가 공개한 만삭 화보 사진들.    ⓒ이하늬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제목에서 언급한 ‘조이’(J♥Y)는 첫째 딸의 태명이다. 이하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에 엄마가 된다. 

배우 이하늬는 “다름 아닌 만삭 화보 촬영 중”이라며 “지금 생각보다 배가 그렇게 크게 나오지 않았지만, 아주 글램하게 찍으려 제가 배를 막 내밀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원래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제가 임신을 했을 때 너무 에너지가 좋았다. 생명이 주는 에너지가 너무 벅차고 행복해서 이걸 좀 같이 나누고 싶었다”며 “오늘 아주 멋진 크루들이랑 너무 재밌게, 정말 놀 듯이 깔깔 호호 대다보니까 여덟 착장이 벌써 다 재밌게 끝났다. 결과물도 너무 좋다. 재밌게 멋있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2021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후, 하나님께영광을 돌리며, 인생의 반쪽 남편을 공개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하늬는 ‘2021 SBS 연기대상’미니시리즈 로맨스코미디 부문에서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수상 소감을 통해 “생사화복과 저의 모든 기쁨과 고통과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 제가 항상 계획한 것보다 더 선하게 이끄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믿음의 자녀답게 하나님 앞에 먼저 영광을 돌렸다. 

이어서 “좋은 일이 있었는데, 이 상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할 내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기쁨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세간에 알린 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