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대신 총회, 임보라․ 신옥주 이단으로 규정
예장백석대신 총회, 임보라․ 신옥주 이단으로 규정
  • 배성하
  • 승인 2018.09.12 1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 목사는 퀴어신학 지지, 다원주의적 구원론 주장 근거로
신 씨는 종말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서 정통신학과 심각한 차이

예장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의 제41회 총회에서 동성애와 퀴어신학을 지지해 온 임보라 목사(기독교장로회 소속 섬돌향린교회)와 피지 이주 공동체로 무리를 빚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장백석대신총회는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총회 둘째날인 11,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임 목사에 대해서는 성경적 유일신 부정과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양한 성정체성을 심어주셨다고 주장하면서 동성애와 동성혼을 옹호하는 퀴어신학 지지와 일부다처제, 근친상간 옹호, 다원주의적 구원론 주장을 근거로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장백석 41회 총회(사진제공 : 뉴스파워)
예장백석 41회 총회(사진제공 : 뉴스파워)

 

한편, 지난해 91일에는 예장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기감, 기침, 기성교단 이단대책위원회는 지난 1일 예장합신 총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애가 성경적으로 죄악이며, 임보라 목사의 행위는 성경에 반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임 목사가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은혜로교회 교인들의 피지 이주와 부모와 자식 간, 신 씨가 교인들을 폭행하는 일명 타작마당사건이 일반언론에 보도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던 신옥주 씨에 대해서는 종말론, 구원론, 교회론 등의 기본적 신학에서 정통신학과 심각한 차이가 있다며 이단으로 규정했다. 신 씨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신 씨는 예장합신에서도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다.

한편, 신옥주 씨는 그간 이단 논란이 있을 때마다 "피지섬은 심판 때 닥칠 대기근에 대비해 양식을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피지섬에서 회사를 설립해 현지인과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자원하는 교인들만 들어가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신옥주 씨는 2016년 예장통합과 합동 총회에서도 이단성이 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합동총회는 "신씨는 성경을 '방언'이라 하고 방언인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 '방언 통역'이며 그것이 곧 '예언'이라고 해 자신의 성경해석을 예언처럼 만들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고, 통합총회 이대위 역시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신씨의 집회에 참석하거나 동조하는 등 일체의 교류를 금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