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21세 미만은 반자동 소총 구매 금지돼
뉴욕주, 21세 미만은 반자동 소총 구매 금지돼
  • 케이티 나 & 에쉴리 나
  • 승인 2022.06.07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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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출(Kathy Hochul) 주지사 법안 서명/
대량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이후 제정/
법원이 일시적 총을 빼을 수 있도록 하는 법,/
"붉은 깃발"(red flag )법을 개정/
특정 직업에만, 방탄 조끼와 갑옷 판매/

【미국=뉴스제이】 21세 미만의 뉴욕 시민들은 캐시 호출(Kathy Hochul) 주지사가 서명한 새로운 법에 따라 반자동 소총을 구매하는 것이 금지된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다.

이어, 이 법률이 시행되면 뉴욕주는 치명적인 대량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특별한 총기 규제 계획’(initiative)을 시행한 최초의 주가 될 것이라고 했다. 

캐시 호출(Kathy Hochul) 주지사가 모든 서명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BC뉴스 영상 캡처

호철 주지사는 법 집행 기관이 총기 관련 범죄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총기류에 '마이크로 스탬프'를 찍도록 하는 법안을 포함하여 10개의 ‘공공 안전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

또다른 하나는 법원이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일시적으로 총을 빼앗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뉴욕주의 "붉은 깃발"(red flag : 위험 신호를 나타내는)법을  개정했다. 

"뉴욕에서는 대담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험한 사람들로부터 총을 멀리하기 위해 ‘붉은 깃발 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라고 호철 주지사가 브롱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캐시 호출(Kathy Hochul) 주지사가 새로운 법률 제정애 관련된 의견을 말하고 있다.      ⓒABC뉴스 영상 캡처

뉴욕 주의회는 지난 주 반자동 소총을 사용한 18세 총기범들이 연루된 두 건의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이 법안들을 통과시켰다. 5월 14일 버팔로 슈퍼마켓에서 인종차별 공격으로 흑인 10명이 사망했고, 10일 후에 텍사스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1세 이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뉴욕에서 권총을 소유하는 것이 금지되었다. 18세 이상의 사람들은 여전히 ​​산탄총과 볼트액션 소총을 포함한 다른 유형의 장총을 소유할 수 있다.

뉴욕의 새로운 법 중 일부는 또한 반자동 소총의 모든 구매자에게 면허를 취득하도록 요구할 것이다. 이는 현재 권총에만 요구되는 것이다.

새로운 법안에 서명하고 있는 캐시 호출(Kathy Hochul) 뉴욕 주지사       ⓒABC뉴스 영상 캡처
캐시 호출(Kathy Hochul) 주지사가 모든 서명을 마치고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BC뉴스 영상 캡처

호철 주지사는 또한 특정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만 방탄 조끼와 갑옷을 판매하도록 제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호철 주지사는 “뉴욕시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의회에 압력을 가하는 등 법률을 계속 강화해 총기 관련 범죄 예방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이 시작이고 끝이 아닙니다. 생각과 기도가 이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강력한 행동을 취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스쿨버스에서 내리는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부모들을 위해 잃어버린 생명의 이름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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