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죽으셨다/
我死敎生, 책임감의 정신/
我死敎生, 책임감의 정신/
【뉴스제이】 "자기는 살고 당은 죽이고."
명분 없는 출마로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이재명에 대한 분노의 소리입니다.
이 말이 이재명에게만 해당되는 말 일까요?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진 민주당 지도부는 전원사퇴로 당의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이는 정계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체가 취하는 상식적인 행동입니다.
왜 교회는 그런 모습이 보이질 않을까요?
책임지지 않는 지도자는 회개하지 않는 기독교로 이어집니다.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我死敎生의 마음가짐은 책임감의 정신입니다.
주님은 나를 살리기 위해 죽으셨는데, 나는 왜 교회를 살리기 위해 죽지 않나요?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삽니다.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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