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목사, 美 LA에서 ‘올라인’(All Line) 강조
김병삼 목사, 美 LA에서 ‘올라인’(All Line) 강조
  • 배하진
  • 승인 2022.05.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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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가주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의
“Next Church, Next Worship” 주제로
‘올라인’(All Line) 사역의 중요성 강조/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미국 LA를 방문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넥스트 처치, 넥스트 워십"(Next Church, Next Worship) 주제로 지난 16일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의했다.

‘남가주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미주복음방송
‘남가주 목회자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미주복음방송

지난 16일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 본사 1층 공개홀에서 열린 이번 ‘남가주 목회자 세미나’는 MiCA (Missional Church Alliance)와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주최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 예전과 같은 오프라인 예배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은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예전과 같은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교회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목회 현장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목회 현장을 예견하고 있는 김병삼 목사는 저서 『올라인 교회』(All Line)에서 다룬 주제들을 가지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균형점을 찾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올라인’(All Line) 사역의 중요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 목사는 또 예배와 사역의 중요성과 본질에 대한 강의로 목회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MiCA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총 32개 교회에서 참석한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주복음방송
MiCA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총 32개 교회에서 참석한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주복음방송

미성대학교 이상훈 총장,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목사,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 동부사랑의교회 우영화 목사, LA온누리교회 이정엽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 선한청지기교회 송병주 목사 등 MiCA 소속 목회자들을 비롯해 총 32개 교회에서 참석한 60여 명의 목회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미주복음방송은 추후 김병삼 목사의 목회자 세미나의 강의내용을 미주복음방송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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