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인 장로, 해군사관학교 자랑스런 ‘해사인상‘ 수상
박환인 장로, 해군사관학교 자랑스런 ‘해사인상‘ 수상
  • 배성하
  • 승인 2018.12.2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포회장 재직 중 최초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활동하였고, 컴퓨터 교육장을 개소
교보문고 대표이사 재직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방 사단급 4개 부대에 총9,000여권 기증
국민 제안제도에 응모하여 우편제도 개선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서명운동을 주도하여 전국 5대도시 73개 대형교회 강연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진실을 알려 국가관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

박환인 장로가 2018년 12월 28일 해군호텔에서 열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해사인상‘을 수여 받았다. 해군사관학교 14기인 전 해병대 사령관 박환인 장로는 해군사관학교 동문회 추천심사위원회에서 모교에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와 군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해사인상 수상 장면
가족들과 함께 (딸, 사모님, 박 장로님, 며느리, 아들)

옥포회장 재직 중 최초로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활동하였고, 컴퓨터 교육장을 개소하여 현재까지 활용하고 있으며, 교보문고와 협조하여 컴퓨터 교육장의 노후컴퓨터를 전량 교체하였다. 그리고 최초의 바둑대회와 테니스대회를 개최하여 동문들의 친목증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교보문고 대표이사 재직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전방 사단급 4개 부대에 각 2,300여권씩, 총9,000여권 도서를 기증하여 후배 국군 장병들의 교양과 복지향상에 기여하였다.

국기에 대한 경례

 

해사 14기 동기생들과 함께
딸과 며느리의 축하 받으며
화환 받으며 환하게 웃는 박환인 장로
해사 총동문회 깃발을 흔들며 마음 모아

또한 국가에서 시행한 국민 제안제도에 응모하여 우편제도 개선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해병전우회 부총재 겸 사무총장과 정책위원장 재직시 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 등 안보 위기 문제 발생시 해병대 전우회를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리고 한미연합사 해체반대 서명운동을 주도하여 전국 5대도시 73개 대형교회를 방문하여 강연 및 서명활동을 개최했다. 더 나아가 북핵폐기 10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해 미국정부에 전달하고, 전술핵 재배치를 위한 한국 및 미국에서의 집회 연사로 활약했으며, 현재 (사)6.25 진실알리기본부 사무총장으로써 한.영문 만화, 책자, 강연, 신문 대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의 진실을 알려 국가관 확립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해사인상‘을 받게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