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동문회 창립 70주년을 맞은 중앙대학교총동문회(회장 신현국)가 새롭게 뉴스레터를 창간했다. 

기존에 발행된던 신문판형 소식지와 더불어 뉴스레터 ‘THE CAUAL’은 학교소식과 총동문회 소식을 매달 담아낸다, 신문과 방송의 메리트를 가진 중앙대의 또 다른 능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뉴스레터 ‘THE CAUAL’는 모두가 참여하는 동문회, 동문을 존중하고 동문으로부터 존중받는 '제16대 총동문회'에서 만들어냈다. 동문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모교발전을 위하여 총동문회와 동문들의 주요모임 및 행사소식을 담아낸다, 

본지 대표인 나관호 발행인은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한 동문 입장에서, 재학 당시 대학원 사무국장으로 학우들을 섬긴 입장에서 "개교 106년, 고등교육기관 설립 100주년, 총동문회 창립 70주년을 맞으며 탄생된 새로운 뉴스레터  ‘THE CAUAL’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나관호 발행인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 당시 우리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원우회가 주관해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대학원에 있는 언론대학원 동문과 재학생이 모여 "4개 대학 언론대학원 친목체육대회" 기획하고 주관해 진행했다"며 당시를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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