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사모 위한, 친정 같은 모임 열린다
목회자 사모 위한, 친정 같은 모임 열린다
  • 배하진
  • 승인 2022.04.22 2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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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 세미나/
참석자 100명에게 50만원씩 격려금/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뉴스제이】 배하진 기자 =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 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후원하는 ‘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 세미나’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예정교회’에서 진행된다.

이번 제29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이하 사모세미나)는 오는 5월 30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열리며, 사전 신청하여 접수하면 등록비와 숙식일체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모세미나는 사모 500명을 초청하여 목회자 가정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참석한 사모 중에서 추첨하여 총 100명에게 50만원씩의 위로 격려금을 전달하게 된다. 사모세미나 첫 시간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성실하게 참석하여 은혜를 받은 사모들 중 추첨으로 대상자를 뽑게 된다.

제29회 사모세미나는 숙박이 필요한 사모에게는 이를 제공하고, 사정상 숙박이 어려운 사모들은 출퇴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신청 시 미리 숙박 여부를 알려주면 된다.

사모세미나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는데, 이번 2022년 제29회를 맞아 드디어 예정교회(담임 설동욱 목사)에서 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참석하면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새 힘과 능력을 얻는 곳이 사모세미나다.

과거 열렸던 목회자사모세미나.     ⓒ목회자사모신문 제공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참석하면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    ⓒ목회자사모신문 제공

사모세미나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먼저 친정 같은 편안함이 있어서 힘든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던 사모들이 참석하면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성도나 다른 사람의 간섭도 없이 마음껏 쉬고 울고 웃다가 은혜를 받고 새 힘과 능력을 얻는 곳이 사모세미나다.

그리고 사모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위로하기를 원하며 사랑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전하는 은혜의 말씀이 있다. 사모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강사들은 다양한 교단과 교계의 각 분야에서 탁월한 말씀을 전하는 이들로 특별하게 선정됐기 때문에, 말씀과 간증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특히 사모들이 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은혜와 실제적인 말씀, 그리고 축복의 말씀이 증거 된다.

등록 접수: 02-2207-8504~5, www.sam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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