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산모, 흔하지 않은 쌍둥이 한번에 11명 낳아 화제
종전까지 쌍둥이 출산 기네스북 기록은 9명, 기네스북 갈아치워
종전까지 쌍둥이 출산 기네스북 기록은 9명, 기네스북 갈아치워
【뉴스제이】 배성하기자 = 몇년전, 흔하지 않은 '11 쌍둥이'를 낳는 기상천외한 일이 발생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흔하지 않은 쌍둥이를 출산한 한 해외 임산부와 신생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그 사진을 보면 정말 흔하지 않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파키스탄의 한 여성은 11명의 아이를 한꺼번에 출산해 기네스북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종전까지 쌍둥이 출산 기네스북 기록은 9명이 최고였다.
흔하지 않은 쌍둥이를 출산한 이 여성의 경우 낳는 아이들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으나, 다행히도 11명 모두 건강한 상태였다고 한다. 지금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모두 튼튼하게 자라 나라의 일군들이 되기를 기원한다.
저작권자 © 뉴스제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