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대는 우리 모두 영적 분별력으로 시대를 바로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열리는 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천기는 분별 하면서도 시대를 보지 못하는 우매한 크리스천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세상일 보다 하나님의 일에 우선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 입니다.

무늬만 크리스천이라고 하고 짝퉁 신자가 아닌, 내가 믿는 그리스도에 대한 확고한 신앙고백을 해야 할 것입니다. 신앙 고백적인 삶을 살아가는 은혜가 세상 속에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이 세상의 자랑'은 십자가에 못박고 나와 세상은 간곳 없고 구속한 주님을 바라보며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 합니다'는 고백을 합시다.

최요한 목사 (서울명동교회 담임 / 세계선교연대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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