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시온세계선교교회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사랑 도시락’ ... “지역아동센터 섬기며 직접 전달, 예수님 사랑 전해”
[포토뉴스] 시온세계선교교회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사랑 도시락’ ... “지역아동센터 섬기며 직접 전달, 예수님 사랑 전해”
  • 배성하
  • 승인 2022.01.28 13:3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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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10만원 도시락, 100개 만들어 섬김/
장로, 권사, 집사, 청년들 봉사자로 직접 전달/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 신현옥 목사) 산하,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을 중심으로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평택지역 아동섬기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이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온 성도들의 연합 작품이다.    

‘사랑의 도시락’은 온 성도들의 연합 작품이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가 도시락 세트에 들어갈 먹을거리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넣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도시락 단가 10만원 가량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서 ‘지역아동센터’를 섬기고 있다. 장로, 권사, 집사, 청년 등이 봉사자로 나서 손과 발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도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현장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반찬을 만드는 등 봉사를 같이 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사랑의 도시락’에는 웃음과 행복이 담긴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도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현장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반찬을 만드는 등 봉사를 같이 하고 있다. 이런 헌신이 성도들에게 더욱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신 목사는 “늘 어떤 모습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신현옥 목사가 ‘사랑의 도시락' 최종 점검을 하고 제일 먼저 차량에 싣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사랑의 도시락’ 하나하나에 빠진 것은 없지는 다시 점검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지역 아동들에게 ‘사랑의 도시락’이 전달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지역 아동들에게 탑차를 이용해 ‘사랑의 도시락’이 신속하게 전달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사랑 도시락'을 받은 지역아동센터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기뻐하며, 시온세계선교교회의 사랑에 감사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평택지역 이동센터 직원들이 '사랑 도시락'을 받고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기 전, 행복한 미소를 전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봉사자들이 손과 발로, 마음을 다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시온세계선교교회 산하,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장갑과 신발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쉼터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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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운 2022-01-28 19:35:14
정말 훌륭하신 목사님 여기 계셨네요
정말 존경스럽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몇년 전인가 이웃 어르신들을
함께 섬기시는 모습 기억이 나는듯 한데,
이렇게 월드비젼 (불우아동들)까지
손을 뻗으셨네요~
정말 감동적이고요, 정말 주님이 함께 하시니
한방에 좋은소문 으로 갚아주시네요~^^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이광진 2022-01-28 21:14:49
아이들 도시락을 점검하시다가 너무 부실하다며 다시 친히 풍성하게 요리하시고 다른 반찬들과 간식들을도 챙겨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러시면서 더 주지못해 아쉬워하시는 모습도 보이셨다고 하시니 참으로 사랑이 넘치시는 교회와 목사님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교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적어봅니다~~

이광영 2022-01-28 21:29:34
몇년간 어르신들 식사를 섬기시는 일을 하신것을 들었습니다. 교회도 어려운데 하나님의 뜻이라 순종하시고 몇백명의 어르신들께 제공하신 따뜻한식사 그것이 이제 아이들에게 까지 넓혀져 지역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할수있게 베푸시는 귀한손길 너무나도 아름다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시는 목사님 정말 멋지십니다.

최동순 2022-02-04 12:24:09
베품이란 그리 말 처럼 쉬운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있어서 조금 나누어 주는 베품도 귀합니다. 하지만 전부를 드리는 베품은 희생이고 그 희생은 사랑입니다. 나를 부인하는 희생과 사랑 그리고 베품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신현옥목사님의 사랑은 어두워진 세상의 한줄기 빛으로 비추는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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