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10만원 도시락, 100개 만들어 섬김/
장로, 권사, 집사, 청년들 봉사자로 직접 전달/
장로, 권사, 집사, 청년들 봉사자로 직접 전달/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시온세계선교교회(담임 신현옥 목사) 산하,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을 중심으로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평택지역 아동섬기기 ‘사랑의 도시락 나눔’이 진행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온 성도들의 연합 작품이다.
도시락 단가 10만원 가량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서 ‘지역아동센터’를 섬기고 있다. 장로, 권사, 집사, 청년 등이 봉사자로 나서 손과 발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고, 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신현옥 목사(복지법인 ‘사랑과 나눔’ 대표)도 직접 도시락을 만드는 현장에서 성도들과 더불어 반찬을 만드는 등 봉사를 같이 하고 있다. 이런 헌신이 성도들에게 더욱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신 목사는 “늘 어떤 모습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산하, 복지법인 '사랑과 나눔'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장갑과 신발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의 쉼터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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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존경스럽고,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몇년 전인가 이웃 어르신들을
함께 섬기시는 모습 기억이 나는듯 한데,
이렇게 월드비젼 (불우아동들)까지
손을 뻗으셨네요~
정말 감동적이고요, 정말 주님이 함께 하시니
한방에 좋은소문 으로 갚아주시네요~^^
다시한번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