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읽는 예배] “거룩한 산 제물”(롬12장) - 윤사무엘 목사
[영상&읽는 예배] “거룩한 산 제물”(롬12장) - 윤사무엘 목사
  • 윤사무엘 목사
  • 승인 2022.01.25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제이】 다음 설교문과 예배자료는 2022년 1월 30일 주일 (주현절 여섯번째 주일) 대한예수교장로회 겟세마네교회(인천 송도) 주일예배용입니다. 기도로 주님께 열납되는 주일예배를 준비합시다. 1월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달'로 지키며, 다음 예배 자료를 나눕니다. 샬롬샬롬!!!

하나님께 더 가까이(5): “거룩한 산 제물” (롬12장) 
The Holy Living Acceptable Sacrifice

본문: 로마서 12:1~21
요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롬 12:1) 
주제: 이신칭의(以信稱義) 후 성화생활의 열매로 거룩한 산 제물로 열납되는 예배드리자.
교독문: 94(새해 2), 예배의 부름: 레 19:1-2
찬송: 9장(통 53장), 559장(통 305장), 518장(통 252장)

일자: 2022년 1월 30일 주일 (주현절 여섯번째 주일)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겟세마네교회) 

윤사무엘 목사
윤사무엘 목사

복된 설날을 맞이합니다. 음력 새해가 시작됩니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띠)인데 1962년생이 회갑(回甲)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각 가정마다 모여 가정예배 드리고 덕담을 나누고 새해 인사하는 좋은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로마서 12장을 강해합니다. 롬 1-11장을 교리부분으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새 생활, 성화생활을 하며, 특히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자는 내용을 요약하는 한마디가 12장 1절을 시작하는 ‘그러므로(우운 οὖν)’ 접속사입니다. 참고로 5장 1절의 ‘그러므로’는 1-4장의 이신칭의를 요약하는 접속사입니다. 

롬 12-16장은 윤리부분입니다. 모든 바울서신은 교리부분[신앙고백]과 윤리부분[생활화]로 융합이 되어 있습니다. 교리부분은 ‘~이다’는 직설법(Indicative mood)이며 윤리부분은 ‘~하라’는 명령법(Imperative mood)입니다. 예를 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는 “자녀답게 살아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는 “나도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행동하는 말씀을 레헤마(=레마 Rhema ῥῆμα, ㄹ발음속에 ㅎ발음이 썩여있음)라고 합니다. 교리와 윤리가 융합된 하나님의 말씀이란 뜻입니다. 

대부분 히브리어 동사는 언행일치(言行一致)의 ‘레헤마’입니다. 히브리어 문법의 80%가 동사 편이며, 히브리어 문장은 동사가 주어 앞에 나옵니다(동사+주어+목적어 VSO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반면에 헬라어 문법은 주어+동사+목적어 SVO로 명사가 앞섭니다. 이만큼 히브리사상은 신앙의 실천을 강조합니다. 가령 ‘듣다’(shema)는 말은 순종하다‘는 말로 연결이 됩니다. ’말씀‘(davar)은 ’사건‘과 연결됩니다. ’사랑하다‘(ahav)는 사랑의 ’실천‘(존경, 이해, 도움, 헌신)과 연결됩니다. 그래서 저의 연중설교 시리즈 책의 이름이 1권 말씀의 생활화(1990년), 2권이 기도의 생활화(1994년), 3권이 믿음의 생활화(1997년), 4권이 찬양의 생활화(2007년)라고 했습니다. 5권이 예배의 생활화인데 아직 출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건강을 주시고 재정을 주시면 계속 시리즈로 연중설교를 출판하기 원합니다. 감사의 생활화, 경건의 생활화, 전도의 생활화 등 시리즈로 출판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신구약 성경 전체를 한주일 한 장씩 강해설교하여 출판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을 강해설교한 것을 <주님, 어서오시옵소서>(2020년)에 출판했습니다. 이처럼 <공동서신> <히브리서> <바울서신> <복음서> <소선지서> <대선지서> <지혜서> <역사서> <오경> 등 성경 66권 1189장을 매주 한 장씩 강해한 설교집을 주님께서 원하신다면 계속 출판하는 것이 저의 기도제목입니다. 

성경의 파노라마(panorama)를 원어연구(단어, 문맥, 문법, 의미론) + 개혁신앙(청교도신학,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 키아즘구조(히브리사상, A B C B’ A’처럼 X로 짝을 이룸) + 무궁신학(한사상, 비시원론, 비이론론, 융합)의 관점으로 읽어 구속사와 언약사를 융합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킹제임스 성경역이 전통사본이고 개혁신학자들의 성경책이며 모든 선교지에 표준 성경이며 가장 영적인 번역이기에 저는 흠정역(권위역, 안디옥사본, 비잔틴전통)을 사용합니다. 개역이나 개역개정에 익숙하신 분들도 킹제임스성경을 함께 읽어보시기를 권면합니다. 

오늘 살필 롬12장은 이신칭의 – 성화과정 – 주영(주님께 영광)의 열매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도의 삶의 모습이 (1) 하나님께 열납되는 예배의 제물(1-2절) (2) 교회의 제직들 역할(3-8절) (3) 다섯가지 윤리강령(9-13절) (4) 선으로 악을 이기는 삶을 교훈하고 있습니다(14-21절). 주옥과 같은 로마서 12장을 이번 설날의 선물로 받읍시다.

1. 거룩한 산 제물(롬 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1절. 구원받은 자들의 삶의 모습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대한 헌신(獻身)인데 최상 강조하는 표현으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by the mercies of God’ 여러분들에게 권면한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이란 더 이상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상급을 말합니다.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말로 그만큼 예배를 회복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고 급선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란 예배자 한사람 한사람이 제물(sacrifice: 개역성경에서는 제사로 번역함, 개역개정에서 제물로 번역함이 좋음)이 되어 ①거룩하고(holy) ②살아있고(living) ③열납되는(acceptable) 예배입니다. 이것이 매번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영적인 예배이며 합당한(reasonable) 예배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크신 자비로 예수 믿는 죄인들을 의롭다 하시는 기쁜 소식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이 자비에 근거하여 성도들에게 헌신을 권면합니다. 헌신(獻身)은 하나님께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몸은 우리의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손과 발, 우리의 목소리와 재능과 힘, 우리의 시간과 돈, 심지어 우리의 생명까지 포함합니다. 우리의 몸이 없으면 이런 것들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몸을 드리는 것은 이 모든 것을 통해 전인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① 거룩한 제물입니다. 거룩(hagios ἅγιος = Qadosh קָדוֹשׁ)란 뜻은 세속과 구별되다(separate), 하나님의 것으로 분류하다(set apart), 하나님의 속성(신성한 sacred)입니다. 구약시대에 거룩한 제물로 흠, 티, 죄성, 부정이 전혀없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온전하며 아름다운 소, 양, 염소입니다. 매주일 예배에 나올 때 우리도 이삭처럼 이런 제물로 여김을 받아야 합니다. 거룩한 삶이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죄악된 삶과 구별된 삶,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죄를 짓지 않는 삶입니다. 

② 헌신을 ‘산 제물 living sacrifice’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구약시대의 제사와 대조하는 말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자신을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주신 오늘날에는 우리가 살아생전에 우리의 전인격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열납되는 예배입니다. 이삭이 산채로 모리아 제단에 바쳐지듯이.

③ 하나님께서 기쁘게 열납하시는 예배(acceptable sacrifice)여야 합니다. 아벨의 믿음의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히 11:4).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이사야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열납하셨습니다.

이런 헌신의 삶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합당한(logikos=reasonable)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어떤 형식의 예배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거룩하고 살아있고 열납되는 헌신의 삶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합당한 예배인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한 바와 같이(삼상 15:22),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제사보다도 그분의 계명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원하십니다. 

2절. 1절의 세가지 예배의 자세를 좀더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아야 합니다(본받다 conform). 그리스도와 일치해야 합니다. 세상은 불경건하고 음란하며 심히 죄악된 세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와 너무 거리가 멉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면 우선 세상을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이지만, 그것은 또한 세상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심히 죄악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베드로는 오순절에 모였던 경건한 유대인들에게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합니다(행 2:40). ②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renew=reform).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사람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성에서 믿음으로 새롭게 개혁해야 합니다. ‘생각’이라는 원어(누스 nous)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하려면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구원받기 전의 우리의 생각은 불경건하고 정욕적이며 부도덕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우리의 생각이 새로워져서 성경에 교훈된 대로 경건하고 도덕적인 것만 생각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③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transform). 물리적인 변화는 외형의 변화입니다. 화학적인 변화는 내면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변화는 완전히 다른 새사람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변화를 받아라’는 원어(메타모르푸스데 metamorfousde)는 현재 명령형인데, 이것은 생각의 변화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점진적으로, 반복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성도의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생각이 새로워지고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져야 하나님의 뜻을 입증할 수 있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거룩하게 드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때 ① 하나님의 선하신 뜻(good will of God) ②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acceptable will of God) ③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perfect will of God)을 입증(분별보다 강한 번역 prove)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밝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함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1-2절을 요약정리하면, 하나님께 드릴 합당한 예배란 헌신으로 ① 거룩한 제물(holy) – 이 세상에 일치하지 않음(not conform) – 하나님의 선한(good) 뜻을 입증함 ② 산 제물(living) –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짐(be renewed) – 하나님의 온전하신(perfect) 뜻 입증 ③ 열납되는 제물(acceptable) - 변화받음(be transformed) -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acceptable) 뜻 입증함입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 장면 (영화 중)
예수님의 산상수훈 장면 (영화 중)

2. 각각 받은 은사대로 섬기다(롬 12:3-8)
(3) 내게 주신 은혜로 인하여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다만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각 사람이 서로의 지체가 되었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에 따라 가진 은사들이 다르니, 예언이면 믿음의 분량대로 예언하고, (7) 또 섬김이면 섬기는 일로, 또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8) 또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지도하는 자는 근면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3절.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주신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범사에 건전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에 관해서 건전한 생각으로 생각하고 지나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생각의 통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통제는 우리의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다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들은 아들로서 생각하고 아빠는 아빠로서 생각해야 하며, 아내는 아내로서 생각하고 남편은 남편으로서 생각해야 합니다. 아랫사람은 아랫사람으로서 생각하고 윗사람은 윗사람으로서 생각해야 합니다. 각각 자기의 위치를 벗어날 때 무질서와 혼란이 생기고 갈등과 싸움이 생깁니다. 교회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직분을 따라 그 직분에 맞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가정이나 교회 안에서 주신 각자의 위치와 직분에 합당하게 생각해야 하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합니다. 

4-5절.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위치에서 건전하게 생각해야 하는 까닭은 우리 모두가 한 몸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다. 몸에 많은 지체가 있듯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 많은 직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며 생각과 뜻을 같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의 분열은 각 지체가 자기 위치를 떠날 때 생깁니다. 눈이 입을 무시하고 입노릇을 하려 할 때, 손이 발을 무시하고 발 노릇을 하려 할 때 혼란과 고통이 옵니다. 각 직분자가 자기 위치를 지키고 충성할 때 교회는 발전되고 부흥하지만, 자기 위치를 벗어나는 자들이 생길 때 교회 안에는 시험과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 

6-8절. 다섯가지 은사 즉 직분을 예로 듭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① 혹 예언[설교]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② 혹 섬기는 일[직분자]이면 섬기는 일로, ③ 혹 가르치는 자[교사, 성경공부]면 가르치는 일로, ④ 혹 권위(勸慰)하는 자[권사, 상담자]면 권위하는 일로, ⑤ 구제하는 자[집사]는 성실함으로(하플로테스 aplotes), ⑥ 다스리는 자[장로]는 부지런함으로, ⑦ 긍휼을 베푸는 자[성도]는 즐거움으로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목사나 장로나 교사나 찬양대나 권사나 집사나 일반 성도나 간에 모든 성도가 한 몸의 지체임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주신 은혜와 믿음대로 자기의 위치를 지키며 지혜롭게 생각하고 각자 자기의 일에 충실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인의 윤리(롬 12:9-13)
(9) 사랑에 거짓이 없게 하라. 악을 증오하고 선과 연합하라.
(10) 형제애로 서로 다정하게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
(11) 일에는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서 열심을 내며, 주를 섬기라.
(12) 소망 가운데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꾸준히 기도에 진력하며,
(13) 성도들의 필요에 서로 나눠 주고, 손님 대접하기에 힘쓰라.

①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을 붙듭시다.” 진실된 사랑과 꾸준한 선행을 실천합시다. 경건한 성도의 삶은 한마디로 서로 사랑하며 선을 행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예수님 믿고 구원받고 이 세상 사는 동안에는 서로 사랑하며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창 4:7)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거짓된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악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며, 선은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입니다. 성도는 진실한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여 악을 버리고 선한 일을 힘써야 합니다. 

②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합시다. 성도는 사랑 가운데서 서로 좋은 친구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 상대방을 서로 먼저 존경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약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도가 서로 존경할 수 있는 까닭은, 예수께서 그들 모두를 위하여 피를 흘려 대속(代贖)하셨기 때문입니다. 

③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깁시다. 성도는 부지런하고 근면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도는 먼저 영적인 일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성도는 날마다 성경을 조금씩이라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성도에게 기본적인 일로 삼아야 합니다. 성도는 또 지교회에 소속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모임들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하고 전도와 봉사의 일들에 힘써야 합니다. 성도는 또 세상일에도 부지런해야 합니다. 우리의 직업에서, 직장 일에서, 부인들은 가정의 일에서, 학생들은 학교 공부에서 부지런해야 합니다. 결혼한 아내와 남편은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여 함께 가정을 잘 꾸미는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④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씁시다. 성도는 소망 중에 즐거워해야 합니다. 성도의 소망은 주의 재림과 천국과 부활과 영생입니다. 이것들은 성도의 기쁨과 즐거움의 이유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소망할 때 기뻐할 수 있습니다. 또 성도는 환난 중에 참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질병들, 경제적 곤란, 자연적 재난, 핍박 등 여러 가지 환난들을 당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환난 중에도 참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권자 하나님께서 그 환난을 주셨고, 하나님께서 그 환난 중에서도 우리를 지키실 것이 확실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 환난을 통해 결국 우리의 인격을 단련시키시고 우리의 생활에 유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성도는 기도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평안할 때나 환난을 당할 때나 항상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길은 기도입니다. 또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는 길입니다. 성도가 기도에 항상 힘쓰면 어떠한 어려운 일이 닥쳐와도 낙심치 않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⑤ 성도의 필요한 것들을 함께 나누며 손님 대접하기를 힘씁시다. 성도는 어려운 교우를 구제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구제는 하나님의 뜻이며 사랑의 증표입니다(신 15:7-11; 요일 3:17). 또 우리는 어려운 교우나 이웃에 대해 또 손님이나 나그네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후하게 대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3:2, “나그네를 대접하며.” 히 13:2 “13:1 나그네 대접하는 일을 잊지 말라. 이렇게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한 사람들도 있었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다섯 가지 그리스도의 윤리강령[새해 결심 New Year Resolution]을 연초에 붓글씨를 써서 냉장고나 화장대 앞에 붙여놓고 실천하는 성도님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①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라 ② 형제를 사랑하고 먼저 상대를 존경하자 ③ 범사에 부지런하고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자 ④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자 ⑤ 구제하기를 힘쓰고 부지런히 손님 대접을 하자.

4. 선으로 악을 이겨라(롬 12:14-21)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같은 생각을 품고 높은 것들을 생각하지 말며,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
(18) 가능한 한 너희 편에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라.
(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하였느니라.
(20) 그러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만일 그가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라. 이렇게 함으로써 네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이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14절.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며,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도는 심지어 자기를 핍박하는 자들에 대해서도 사랑으로 대하고 그들을 축복해야 하고 저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도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베풀며 너희를 모욕하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눅 6:27-28)고 하십니다. 이것은 물론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을 축복해야 하고 저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첫째로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지 못해서 그런 행동을 하기 때문이며, 둘째로 우리도 과거에 구원받기 전에는 그런 자들과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이며, 셋째로 그들도 어느날 우리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을지 모르기 때문이며, 넷째로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라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모든 죄도 십자가 위에서 담당하셨을 것이므로 우리가 그들을 저주하는 것은 합당치 않기 때문입니다. 

15절.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이웃사랑은 동고동낙(同苦同樂)하는 것이며 특히 지도자들은 그러해야 합니다. 인간의 삶은 기쁨과 슬픔이 뒤섞인 삶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희비쌍곡선(喜悲雙曲線)을 그린다고 합니다. 취직, 승진, 결혼, 출산 등의 일도 있으나, 교통사고, 질병, 죽음과 장례식 등의 일도 생깁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성도는 이웃들과 함께 웃고 함께 울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인격의 모습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기뻐할 때 함께 기뻐해 줄 줄 모르고, 또 다른 사람들이 슬퍼할 때 함께 슬퍼해 줄 줄 모르는 것은 건전한 인격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마음과 감정을 같이해야 합니다. 

16절. “서로 같은 생각을 품고 높은 것들을 생각하지 말며,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고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성도는 겸손히 마음을 같이하고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낮은 데 처해야 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영어에 이해하다는 말은 “under-stand”인데 그 사람의 생각과 의견 밑에 서 볼 때 이해가 되고 상대방의 말이 들립니다. 사람의 가치는 외모나 재산이나 학력이나 사회적 신분에 있지 않고 그의 인격성, 경건성, 도덕성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경건하고 도덕적인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잠 18:1은 “무리에게서 스스로 나뉘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고 합니다. 

옛날 모세 시대에, 레위의 증손 고라와, 르우벤 자손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의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유명한 족장들 250명과 함께 모세를 대적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이 분수에 지나치게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인다고 비난했습니다(민 16:1-3). 그러나 모세는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고 말하였고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구한다고 지적하며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라고 지적했습니다(민 16:7, 10-11). 오늘날 대선 주자들, 선거에 출마하는 자들이 평소 하나님 경외, 겸손의 훈련, 정직의 훈련, 지혜로운 언변구사, 수사학, 성숙한 인격과 인품, 경천애인 실천을 배우고 훈련을 받기를 원합니다. 교만한 자들은 항상 불평하고 원망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대항하지만, 겸손한 자들은 범사에 감사하며 평안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제도와 질서에 순응합니다. 유다서에 보면, 이단들의 특징은 원망하고 불만하며 당을 지어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도전하고 대항하는 것이었습니다(유 16, 19). 우리는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17-18절.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정직한 일을 도모하라. 가능한 한 너희 편에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라.”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마 5:39-42). 

하나님께서 우리가 악으로 악을 갚는 행위를 허락지 않으신 까닭은 우리 자신이 전에 악인이었으나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수 되었던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에게 악하게 행하는 자에게 보복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자신을 먼저 살피면서 잘못이 내게 있는 경우는, 내가 먼저 가서 사과하고 서로 화목해야 합니다. 잘못이 상대에게 있는 경우, 그가 용서를 구하면 언제라도 용서할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형제를 용서해야 합니다(마 18:22). 그러나 우리가 상대와 화목하기가 불가능한 때도 있을 것입니다. 상대가 내게 악을 행하거나 거짓으로 나를 비난함으로 교제가 끊어졌을 때 무조건 내가 먼저 화해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악인에 대한 교제의 단절은 그가 회개할 때 비로소 교제의 회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우리는 우리에게 해를 끼친 상대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19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복수하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니, 내가 갚으리라. 주가 말하노라.’고 하였느니라.” 우리는 우리가 직접 우리의 원수를 갚으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원수에게 보복하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공의의 심판자이신 그분께서 우리의 원수를 갚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원수에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공의의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면 됩니다. 

20-21절. “그러므로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만일 그가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주라. 이렇게 함으로써 네가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을 것이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그들에게 선을 베푸는 것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에게 선을 베풀며”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마 5:44). 성도가 원수들에게 선을 베푸나 만일 그들이 깨닫고 회개치 않으면 그것은 그들의 머리에 숯불을 쌓는 큰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Be not overcome of evil, but overcome evil with good.)우리는 악에게 굴복하지도 말고 또 악으로 악을 대처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그것은 악한 자에게 끝까지 선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자가 되시기 바라며, 성화생활을 실천하여 진실된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여 우리는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야 합시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픔에 동참합시다. 또한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게 처신합시다. 또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화목합시다. 그리고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깁시다. 모든 사람에게 끝까지 선을 베풉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따르지 않고 주님을 따르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생각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고치며, 변화를 받아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며 온전하신 뜻을 입증하게 도와주옵소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 사랑의 열매를 맺어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옵소서. 설날을 맞이하는 온 가족과 이웃들에게 이런 복을 주옵소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가정예배를 드립시다. 하루 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1명 이상.
[개회찬송, 기도, 성경읽기(1장), 말씀 묵상, 찬송, 나눔, 합심 기도, 주기도문]
(1) 신년의 달에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2) 그리스도의 복음을 회복하여 성경책을 생명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3) 하나님께 더 가까이 하는 믿음, 소망, 사랑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1월31일(월) 찬 19장(통 44장), 27장(통 27) 애 4장(멸망후의 예루살렘)
2월 1일(화) 찬 19장(통 44장), 27장(통 27) 애 5장(긍휼과 용서의 기도)
    2일(수) 찬 25장(통 25장),  9장(통 53) 겔 1장(여호와 하나님의 보좌) 
    3일(목) 찬 25장(통 25장),  9장(통 53) 겔 2장(에스겔의 소명)
    4일(금) 찬 38장(통 없음), 20장(통 41) 겔 3장(에스겔의 소명2)
    5일(토) 찬 38장(통 없음), 20장(통 41) 겔 4장(예루살렘 멸망예고)
-----------------------------------
겟세마네신학교 겨울방학 중(2021년 12월 1일~2022년 2월 13일)
◉겟세마네신학교 총동문회 발족을 위한 준비 모임
  2022년 2월 7일 오전 11시 
  장소: 세민교회 쉼터(충북 옥천군 군북면 감로길 24-9) 
       (지번: 군북면 증약리 244-1)
◉ 위의 장소에서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교수회의가 진행됩니다

◉봄학기 등록 안내: 2022년 1월 1일~2월 2일까지 등록마감. 이후 과태료 있음). 입학전형료: 10만원, 편입학 학사비: 30만원 
등록금: 학사과정 100만원, 석사과정 120만원, 박사과정 150만원 
        [농협 302 0280 1002 11 YunSamuel]  
개강: 2022년 2월 14일(월) 오전 10시~오후 5시
종강: 2022년 5월 16일(월), 종강 채플

수업일정: 1교시(10:00-11:30), 기도회(11:40-12:00), 점심, 
         2교시(13:00-14:30), 3교시(14:40-16:00), 4교시(16:00-17:00)
1. 2월 14일. 1. 설교학(류재이), 개강예배, 2. 복음신학(송인성) 3. 요한복음(박호용). 4. 성경고사(오선화, 학석사반); 세미나(윤사무엘, 박사반)
2. 2월 21일. 1. 성경신학(윤사무엘) 2. 한국신학(유석근) 3. 테필린(김인자, 학석사반); 조직신학(박우희, 박사반), 4. 성경고사(오선화); 세미나(윤사무엘)
3. 2월 28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 세미나
4. 3월 7일. 1. 성경신학 2. 한국신학 3. 테필린, 조직신학 4. 성경고사 세미나
5. 3월 14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세미나
6. 3월21일. 1. 성경신학 2. 한국신학 3. 테필린, 조직신학 4. 성경고사,세미나
7. 3월28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세미나
8. 4월4일. 1. 성경신학 2. 한국신학 3. 테필린, 조직신학 4. 성경고사,세미나
9. 4월11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세미나
10. 4월18일. 1.성경신학 2.한국신학 3.테필린, 조직신학 4.성경고사,세미나
11. 4월25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세미나
12. 5월2일. 1. 성경신학 2. 한국신학 3. 테필린, 조직신학 4. 성경고사,세
13. 5월9일. 1. 설교학 2. 복음신학 3. 요한복음 4. 성경고사,세미나
14. 5월16일. 1.성경신학, 종강예배, 2.한국신학 3. 테필린,조직신학 4. 성경고사,세미나
 ◉장소: 수원향기로운나무 교회(이태환목사 시무), 본당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98번길 11,   
 ◉연락처: 010-9113-1127, 010-4907-7483. 010-7307-3589

◉편입학구비서류: 입학원서(본교소정), 고교졸업 이후 모든 학교 졸업증명 및 성적증명(영문), 신앙간증문, 여권 사진페이지 사본, 명함판 사진2매, 입학전형료 10만원, 학비(학기당 학사 100만, 석사 120만, 박사과정 150만), 졸업장을 미국학교 원할 때 학사비 별도.

◉특전: 
     1) 본교 졸업자는 학사협정으로 미국 신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2) 교역자 석사(M.Div) 졸업자는 목사 안수, 선교사 파송 받을 수 있다.
     3) 1년 3학기 공부를 할 수 있다(계절 학기)
     4) 장학금 신청할 수 있다(부부, 작은 교회 목회자, 목회자 가족) 
학기: 학사 8학기, 석사: M.Div 6학기, Th.M. 4학기, MCC 혹 MCE 4학기, 박사: D.Min.  D.C.C. , D.C.E. 5학기, D.Miss 6학기, Th.D. 7학기, Ph.D. (Th.D. 후 2학기) <계절 학기를 1년에 한 차례 개설할 수 있다>
입학문의: 010-9113-1127, 010-4907-748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보면 후회할 기사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