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생명을 말하십시오.(Speak life always.)
언제나 생명을 말하십시오.(Speak life always.)
  • 강인훈
  • 승인 2018.11.22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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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훈 목사의 말의 힘 6]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and death, and those who love it will eat its fruit.)”(잠18:21)
말은 생각과 행동을 낳습니다. 사람들은 생각을 통해 행동을 준비하지만 말이 제일 먼저입니다.

“죽겠어”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입을 열 때마다 말의 어두나 어미에 이 말을 달고 삽니다.
“배고파 죽겠네” “배불러 죽겠네” “일 없어(많아) 죽겠네” “좋아 죽겠네” “웃겨 죽겠네” “짜증나 죽겠네” “환장해(미쳐) 죽겠네” “힘들어(힘없어) 죽겠네” 등등 무슨 죽일 일이 이리도 많은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 말이 자신도 모르게 ‘툭툭툭’ 내뱉습니다. 좋은데 왜 죽겠을까요? 웃는 것이 왜 죽을 일일까요?

이 글들을 읽을 때 당신이 웃음이 난다거나 마음이 찔린다면 당신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말들을 당신의 입에서 모두 버리셔야만 합니다.

신명기30:19(15절 참고)은 말씀합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This day I call heaven and earth as witnesses against you that I have set before you life and death, blessings and curses. Now choose life, so that you and your children may live)

모든 사람 “앞”에 즉 “앞”이라 하면 당신의 입을 뜻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이 생명을 택하라는 말은 언제나 당신의 “입”과 당신 자녀들의 “입”에서 생명과 복을 말하고, 사망과 저주를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입”에서 생명과 복을 말하라고 강조하는 강인훈 목사​
​​​“입”에서 생명과 복을 말하라고 강조하는 강인훈 목사​

사59:21절은 또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의 입에서 그리고 당신의 후손의 입에서 즉 자자손손의 입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생명이며, 그 생명의 말씀을 선택하고 말할 때 삶은 생명으로 가득합니다.

죽겠다는 그 말, 절대로 공기 중에서 휘발유처럼 팍하고 사라지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삶속에서 지속적으로 죽을 일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입에서 뱉어지는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책을 통해 만나서 나와 상담했던 A집사님이 있습니다. 그녀의 삶은 항상 뒤죽박죽이었습니다. 끊임없이 사고가 일어났고, 하는 일마다 꼬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녀를 향해 부정적인 판단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싸움이 잦았고, 항상 얼굴은 굳어있었습니다.

상담 중 그녀가 반복해서 한 행동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닌 그녀의 입의 말이었습니다. 그녀는 말끝마다 “죽겠어요”라며 마쳤니다. 혼자말로 중얼거림조차도 그랬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목사님, 나는 왜 그럴까요? 죽겠어요.”
“왜 내게는 이런 일만 일어날까요? 미치겠어요. 정말 힘들어 죽겠어요.”
“날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외면해요. 짜증나 죽겠어요.”
“왜 나를 못살게 굴까요. 환장하겠어요.”
“아 목말라, 죽겠네”
“배 고파 죽겠네요. 뭐 좀 드실래요?”

그녀는 나와 상담하는 동안 “--죽겠네” “--미치겠네” “환장하겠네”라는 말을 50여 차례 했으니 당신이 우리 둘의 대화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하는 동안 나는 그녀의 말에만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나에게 떠오른 말씀은 잠18:21과 신30:19말씀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죽겠네”라는 말을 “살겠네”라고 바꾸라고만 권면했습니다. 그녀는 어리둥절해 했습니다.

“그 말이 제 삶을 바꿔 주나요?”
“네! 절대로 ‘죽겠네’라는 말이 나오면 안 되고, 항상 ‘살겠네’라고 하세요.”
“글쎄요. 전, 이해가 안 되네요. 헷갈려 죽겠어요.”
“지금도 또 ‘죽겠네’라는 말을 하시네요. 하하하”
“어머, 그랬네요. ㅎㅎㅎ, 정말 제가 ‘살겠네’라고 말하면 돼죠?”
“네, 그러면 됩니다.”
“해볼게요. 될는지-- 죽—앗, ‘살—겠네’, 이거 어렵네요”
“할 수 있어요. 해보세요. 하면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나는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녀의 일을 잊고 지내던 어느 날 내 자리에 테이크아웃 커피 여러 잔과 함께 편지가 올려져있었습니다. 우선 자신이 나와 상담했던 A집사라는 것 그리고 “죽겠네”라는 말을 “살겠네”라는 말로 바꾸라는 권면을 받았노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자신의 입에서 “죽겠네”라는 말을 버리고 “살겠네”라는 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노라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 말이 내 입에 ‘착’하고 달라붙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글을 밝은 빛을 나타냈습니다. 자신의 말을 바꾸고 나서부터 그때까지 자신의 삶이 어두운 회색빛이었다면 차츰차츰 밝고 환한 하얀색 인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먼저, 가족들이 자신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항상 불만 가득한 자녀들과 남편이 자신의 옆으로 다가와 주었고, 무언가 도우려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 다음 사건사고들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자동차를 사고가 있었는데 그런 일들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직장동료들이 자신과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변화가 일어난 것은 주변사람들이 자신에게 말하기를 ‘얼굴이 밝아졌네’ ‘얼굴이 좋아졌네. 무슨 일 있어요?’라고 묻는 일이 많아졌다고 했습니다.

단지, ‘죽겠네’라는 말을 ‘살겠네’라고 바꾸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신기해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말들을 해보기로 작정했다고 그는 편지를 마쳤습니다. ‘단지, 말을 바꾸었을 뿐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라고 그녀가 말했지만 단지 말이 아니라 그녀는 모든 것 그리고 전부를 바꾸었던 것입니다.

말은 생각과 행동을 낳습니다. 제일 먼저 사람들은 생각을 통해 행동을 준비하지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말이 제일 먼저입니다.

혹, 생각으로 부정적인 일들이 그려질지라도 스스로 그 생각을 거부하고 자신의 입을 열어 “아니야, 내게는 좋은 일이 일어난다.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능력이, 지혜가, 믿음이, 은혜가, 사랑이, 영광이 있다. 난, 이 부정적이 생각을 거부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일들을 선포한다. 좋은 일 일어난다. 기적 일어난다.”라고 지속적으로 입에서 뱉어내면 부정적인 생각은 떠나가고, 긍정적인 행동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고, 자신의 생명을 버리므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를 포함한 인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생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생명을 선택하는 문제가 남았습니다. 생명을 선택하고, 그 생명이 삶 가운데 실재가 되도록 입을 넓게 열고 스스로에게 생명 있음을 선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매순간 자신의 입에서 그 생명을 선택하고 지켜내야만 합니다. 그리고 항상 생명을 말해야만 합니다. 왜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는 이 세상은 사탄의 권한 아래 있고, 인간은 나약하여 생각과 입술의 말을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을 빼앗기면 생각과 행동을 빼앗깁니다. 말을 빼앗기면 삶 전체를 빼앗깁니다. 말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들 즉 당신의 가문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생명을 말하도록 지켜내십시오.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생명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면 그래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생명을 말하면 삶이 살아납니다. 생명을 말하면 인생이 빛납니다. 그렇게 생명을 말므로 기적을 일으키실 당신을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믿음의 고백 :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칩니다. 주님께서 항상 나를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아름다운 길로, 가장 최고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십니다. 주님께서 원수 목전에서 내게 승리와 성공의 상을 차려주시고 번영과 형통의 잔을 들게 하시며, 내 머리에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니 내 잔이 찬고 넘칩니다. 내가 항상 선하고 아름다운 길을 가는 것은 나는 언제나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만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고 항상 나는 최고의 자리에 있습니다.(시23편)

 

강인훈 목사 ( 충남 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 / 미래희망언어연구소장 / 생명희망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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