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칼럼] 영적 모성애
[선교칼럼] 영적 모성애
  • 나정희 선교사
  • 승인 2022.01.14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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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생각/
하나님은 모성애를 가지신 분/

【뉴스제이】 닭가족이 한가로이 소풍을 즐기고 있습니다.
병아리가 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잡았습니다.

병아리가 귀엽게(?)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엄마닭이 저에게 눈을 부릎뜨고 달려듭니다.
순간 두려움이 느껴졌습니다.

어미닭은 독수리가 날아와도 자기 날래아래 있는 새끼를 포기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닭의 모성애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성애를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날개아래 있으면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독수리에게 잡혀가는 병아리는 엄마의 품을 떠난 병아리 입니다.
품을 떠나는 것이 자유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난 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것 또한 영적인 모성애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영적 모성애를 가져야겠다고 다짐을 하여봅니다.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시편 36:7)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시편 17:8) 

나정희 선교사 (아프리카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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