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뽀식이 아빠 이용식, 지난 20이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눈 중풍’으로 “나는 한쪽 시력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안 보이는데 두 눈이 다 보이는 것처럼 생활하고 있다고 아픔을 말했다.

골든타임을 놓쳐서 어느날, 한쪽 눈만 보이고, 다른 눈은 까맣게 암흑으로 보였다고 한다. 이용식씨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며 골든타임을 놓친 아쉬움을 전했다.

하루 이틀이 지나도 까맣게 암흑으로 보이던 눈은 그렇게 계속됐고, 눈에 대하 상식이 전혀 없어 시간만 보냈다고 한다. ‘눈 중풍’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이용식은 그렇게 한쪽 시력을 잃었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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