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설교] 찢어진 성소의 휘장
[조용기 목사 설교] 찢어진 성소의 휘장
  • 뉴스제이
  • 승인 2018.11.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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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모든 죄를 사하고 화목하시기를 원하신다.
율법이 없어짐과 동시에 성령의 생명의 법이 들어왔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행복한 것을 꿈꾸고 행복한 것을 말하면 실제로 행복해지는 것이다.

<서론>

조용기 원로목사
조용기 원로목사

“찢어진 성소의 휘장”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 백성들 휘장을 치고 장막을 치고 있는 그 가운데 하나님의 성전이 들어서 있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40년 동안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주거하는 그 한가운데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소는 우리가 성소뜰에 들어가면 놋으로 만든 제단이 있습니다. 놋은 심판을 말합니다. 놋제단 거기에는 짐승을 잡아서 피를 뿌려 죄 사함을 얻는 곳인데 속죄제물, 속건제물, 번제물, 화목제물 이러한 여러 가지 제물로 소나 염소나 송아지나 이런 것을 잡아서 피를 뿌리고 죄 사함을 얻습니다.

그 다음에 한걸음 나가면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을 가득담은 단지인데 거기에 손발을 씻어야 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손발을 씻고 성소에 들어가면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있습니다. 그 휘장이 얼마나 두껍고 단단히 짠 휘장인지라 황소 두 마리를 서로 반대로 세워놓고 끈으로써 그 천을 묶어가지고서 이리야~하고 서로 당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안 찢어져요. 사람의 힘으로는 찢을 수가 없는 휘장이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그 휘장이 막고 있는데 지성소에 들어가면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는 모세의 십계명을 돌에 새긴 것을 그 법궤 속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 담은 항아리가 있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그 법궤 위에는 두 천사가 서로 마주보며 날개를 펴서 법궤를 덮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이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장소인데 그곳에는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자기와 백성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고 무상출입을 하면 백발백중 죽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못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1년에 대제사장이 꼭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갈 때 성전뜰을 지나서 성소에까지는 들어갈 수 있어도 지성소까지는 절대로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 이후로 죄인들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오지 못합니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생겼어요.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몸부림치며 몸 찢고 피를 흘려서 운명하실 때 내가 다 이루었다. 테텔레스타이 하실 때 예루살렘성전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휘장이 위에서부터 쫙 찢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 바깥에서부터 지성소가 환히 들여다보이고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상징하는 법궤가 모든 사람 눈에 들어오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성소에 들어가고 지성소에 들어가도 안 죽어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아놓은 죄악의 휘장이 찢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바로 그 휘장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 몸이 찢어져서 죽을 때 막힌 죄의 담을 영원히 헐어버린 것입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 내가 다 죄 갚았다. 철저히 완전히 갚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막아놓을 장벽이 없습니다. 예수님만 의지하고 나가면 예수님이 죄를 철저히 갚아버리고 영원히 갚아버렸기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을 막는 휘장이 더 이상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이를 통해서 우리와 화목하기를 그렇게 원하신다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위해서 운명하실 때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나의 죄를 솔선수범해서 다 거두어서 자기가 책임지셨어요. 우리 죄를 자기가 다 책임지고 주님이 철저히 죄를 갚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영원히 그 죄를 갚아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안 내립니다. 왜냐하면 심판할 죄가 없어요. 주님 갚아버렸는데요. 과거에 아무리 빚을 많이 지었더라도 빚을 청산했으면 빚쟁이 아니잖아요. 주님께서 빚을 다 갚아 주셨기 때문에 담대하게 주님 앞에 나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본론>


1.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하게 한 십자가

첫째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모든 죄를 사하고 화목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거든요. 좋든지 안 좋든지 아들 딸들이 아버지하고 마음이 상해서 떠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원수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어마어마한 죄냐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어요. 그러나 부모가 자식하고 원수가 되어서 오래 있지를 못합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용서할 마음이 부모 마음속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인류의 죄악을 사하기 위해서 하나님 편에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죄 없이 태어나게 하시고 예수님을 제물로 삼아서 십자가에서 여러분과 나의 죄를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나가면 무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번밖에 못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들어가면 낮이고 밤이고 어느 곳에나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총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히브리서 9장 11절로 14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한번 따라 읽어 주십시오.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한 달의 속죄가 아니고 1년의 속죄가 아니고 영원, 영원은 뭡니까? 무궁한 과거와 무궁한 미래를 합친 것을 영원이라고 합니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단번에 휘장을 찢어버리고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죄를 영원히 갚아버렸기 때문에 그 죄를 잡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소용이 없어요. 죄가 없는데 어떻게 잡습니까? 분명히 죄를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님 저 죄 지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싹 씻어버리고... 그러니 율법이 아무리 사람을 잡으려고 해도 죄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율법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죄를 지어도 율법이 없으니까 죄짓고 살아야겠다.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없어짐과 동시에 성령의 생명의 법이 들어왔습니다. 죄를 용서받은 우리들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이 들어와서 성령이 율법이 못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율법에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거짓말 늘 하거든.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을 믿고 거듭나면 거짓말한 죄가 용서함 받고 난 다음 그 자리에 성령의 생령의 법이 들어옵니다. 거짓말하지 마라. 거짓말을 합니다. 양심에 가책이 되어서 소화도 안 되고 잠도 안 오고 할 수 없이 회개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문자를 써서 지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법으로 와서 우리 마음을 잡아서 변화시켜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은 아버지가 어느 곳에 가든지 만나줍니다.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것 굉장히 괴롭습니다. 제가 주중간에 신앙상담을 많이 하는데 신앙상담에 많은 사람이 와서 어떤 사람들은 바보천치 같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릴 때 자랄 때부터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살아온 몇십년 이야기를 다 하는데 뭘 의논하러 왔습니까? 원점을 말하십시오 그러면 좀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또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시집올 때 그때 어떻게 했는데 시어머니가 어떻게 나를 무시하고... 알았어 원점, 무엇 때문에 오늘 왔습니까? 기다리세요. 목사님 내가 아직 멀었습니다. 이러면 참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비서를 시켜서 차를 자꾸 갈아주기 위해서 들어와서 나가도록 그렇게 유도하도록 해서 차도 마시지 않는 차를 자꾸 바꿔 갖다 놓아도 눈치를 채지 못하고 앉아있을 때가 많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저는 간단히 듣고 기도해 주고 내보내려고 하는데 들어온 사람은 들어왔으니까 절대로 안 나가겠다. 할 말 다하고 나가겠다. 그래서 우리는 단단히 누군지 알아보고 쓸데없는 말할 사람은 넣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들어가면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들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너 잔소리하지 마라. 그런 말 안하시는 것입니다. 그만큼 철저히 죄악의 휘장을 찢어버리고 자유로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어윈 루처 목사님은「왕이 오신다」라는 책에서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 재임 당시, 목사님이 백악관에 초청을 받아 대통령 집무실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침 안면이 있던 한 비밀 경호대 요원이 대통령을 만나려면 자기와 함께 들어가야지 잘 만날 수 있지 그냥은 검사받고 조사받고 들어가는데 몇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게 말을 했어요. 다음 날 목사님은 그 비밀 요원과 함께 백악관으로 갔는데, 그곳에 있는 경호원들이 “아, 저분과 함께 오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얼른 들어가십시오. 얼른 들어가세요.”

그 사람과 함께 걸어가니까 수많은 검문 절차를 쉽게 통과할 수 있었고, 대통령 집무실 앞에 있는 경호원들 역시 함께 간 이 사람을 보고 “이 사람과 같이 왔어요?” “같이 왔습니다.” “그럼 들어가십시오.” 그래서 어윈 루처 목사님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나아갈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아버지 보좌 앞에 줄줄이 지키고 있어 예수님과 같이 들어가니까 “당신 누구와 같이 왔소?” “예수님과 같이 왔습니다.” “들어가!” 그러니 예수님과 같이 가면 막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6절은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제는 주저주저하지 마라! 내가 못났어도 하나님이 중지시키지 않고 예수님을 통해서 오면 받아 주신다.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데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같이 가면 죄지은 그대로 못난 그대로 빈손 든 그대로라도 하나님께서 들어오라고 초청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한 번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여러분의 죄는 영원히 용서되고 아무리 찾아봐도 죄가 눈에 안보입니다. 마귀가 참소를 하려고해도 참소할 꺼리가 없어요. 율법을 어겼으니까 율법을 통해서 우리를 참소하는데 율법이 효과가 없습니다. 죄가 다 용서받아서 율법이 효과가 없고 율법을 의지하던 원수 마귀는 우리를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없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라면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0절로 11절에 보면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예수님의 보혈로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제는 기쁨과 즐거움만 있는 것입니다. 죄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더러운 내가 하나님 아버지 일방적으로 그 아들의 피로써 죄를 용서하고 이제는 화목해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즐겁습니까? 우리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가지고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어리광을 지킬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 20절에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나님은 예수님의 보혈만 보면 원수된 것을 다 취소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만 보면 너무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예수의 피를 부르짖고 의지하고 나가면 여러분, 하나님은 여러분을 품에 품어 주시고 여러분을 참소하던 원수 마귀는 일곱 길로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참 귀하니까 예수님의 피를 많이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절망적 형벌이 내리셨던 죄가 다 용서를 받고 우리는 이제 영원한 희망의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희망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로 22절에 보면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여러분 이제 꼭 조용기 목사에게 부탁해서 아버지께 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예수님 이름으로 나가세요.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쁘게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그 길은” 예수님을 의지하고 들어가는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짐과 동시에 휘장이 찢어지고 만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변화 받았으니 이제는 하나님 은혜에 의지해서 담대히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있을 당시 한 노인이 백악관 앞에서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노인의 아들이 군대에서 도망을 치다가 잡혀서 총살형에 처하도록 언도를 받았습니다. 아무도 그 죄를 용서해 줄 수 없으나 대통령만 특령을 내리면 그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그 병사의 아버지가 백악관에 대통령을 만나러 왔으나 만날 도리가 없습니다. 첩첩이 경비가 서 있고 절대로 어떠한 개인이 백악관에 마음대로 출입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다리를 뻗고 엉엉 울고 있었는데 한 소년이 오더니만 “할아버지, 할아버지! 왜 울어요?” 그러니 “내 아들이 군대에 들어갔다가 탈주병이 되어가지고서 잡혀서 재판을 받아 사형언도를 받았는데 대통령만이 특사를 해줄 수 있으므로 대통령에게 호소하러 왔는데 들어갈 도리가 없다고...” 그 아들이 “그래요? 날 따라 오세요.” “자네가 누군데?” “그냥 따라 오세요. 말하지 말고...”

그래서 이 소년을 따라 가니까 지키는 사람들이 그냥 가라! 들어가라! 그래서 따라 들어왔어요. 마지막에 “이리 들어오세요.” 문을 확 열고 들어가니까 대통령의 집무실로 들어왔어요. “아이고 각하, 이 소년이 들어오자고 해서 내가 따라 들어왔는데 이 바쁜데 허락 안 맡고 들어와서 어떻게 합니까?” “왜 그럽니까? 난 우리 아버지에게 왔는데...” 대통령의 아들이 오니까 대통령이 안 만나 줄 수가 있습니까?

옛날에 집무실 책상에 앉아서 일하는데 책상 밑에 그 아들이 들어가서 아버지 가랑이를 잡아당기고 신발을 벗기고 하는 사진 찍힌 게 있는데 다른 사람은 못 들어와도 아들은 집무실에 들어온다 말입니다. 알고 보니 그 소년이 대통령의 아들이어서 그래서 그 대통령에게 호소를 해서 총살형을 받을 아들이 용서를 받고 다시 군대에서 복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글을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총살 받을 정도가 아니라 영원한 원수였습니다. 아담의 자손으로서 마귀와 짝을 짓고 하나님을 반역하는 영원한 원수인 우리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용서받고 예수 이름만 부르면 무상출입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은 선물을 주셨는데 그 선물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들어가면 하나님이 용서받은 의를 주시고 거룩함과 성령충만을 주시고 치료와 건강을 주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고 부활 영생 천국을 주시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데 하나님 앞에 나온 기념으로 이와 같은 은총을 주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시편 103편 2절로 5절에 보면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께 나간 사람은 하나님이 이러한 선물을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수의 보혈을 의지하고 들어가면 십자가에서 보혈이 이루어놓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여러분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꼭 알고 이 선물을 하나님 앞에서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 시민이 되어서 하나님이 시민된 사람에게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주시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전인구원 얼마나 다정스럽고 크신 은혜인 것입니까? 이것을 잊지 말고 자꾸 말하십시오. 잊어버리면 이 사람은 이렇게도 합격되는데 하나님, 내 영혼이 잘됨같이 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 하고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서 두들기면서 하나님이 보시도록 하십시오.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모든 병을 고치시고 내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의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케 하사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는도다. 참으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 자기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를 알고 나면 기쁘기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입니다. 찢어진 휘장으로 말미암아 죄가 다 청산되어 버리고 나니까 죄를 붙잡고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는 우리를 붙잡아 놓을 노끈이 없어요. 죄 때문에 마귀의 종이 되었는데 죄가 없으니까 마귀가 우리를 붙잡아 놓을 아무런 힘이 없는 것입니다.


2. 인간을 속박하던 마귀의 대패

마귀가 합법적으로 인간을 다스리던 마귀의 정사와 권세가 일시에 무너져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것 무슨 이유가 있어야 잡을 수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죄인이었을 때 원수 마귀가 죄인을 죄로 연고로 삼아서 여러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켰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피로 죄를 다 청산해 버렸기 때문에 마귀가 우리를 붙잡아 맬 건덕지가 없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고나면 마귀하고 여러분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전에는 도적질하지 마라. 너 도적질했으니 내가 잡았다. 살인하지 마라. 네가 살인했으니 내가 잡았다. 이웃을 거짓증거하지 마라. 네가 이웃을 거짓증거했으니 내가 잡았다. 할 말이 없어요.

내가 이 이웃 때문에 너를 잡아서 종살이 시켜야 되겠다. 그러나 이제는 그 말하면 성령께서 말하기를 예수의 보혈로 다 씻어버렸다. 마귀가 아무말해도 너는 잡을 조건이 없다. 그 죄가 없어졌다. 그러니 우리가 그것을 알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는 한 길로 왔다 일곱 길로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2장 13절로 15절에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이것은 무슨 말이냐면 십계명 같은 우리를 죄인이라고 붙잡는 그 법조문을 다 없애버렸다. 왜냐, 죄를 영원히 용서해 버렸기 때문에 법조문이 필요 없어요. 십자가에 못 박아서 다 제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마귀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그 말에는 의미가 굉장히 깊습니다. 모든 여러분을 잡는 계명들 필요 없어요. 이제는. 죄가 없으니 계명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계명들 다 십자가에서 청산해 버리고 그 계명을 이유로 삼고 여러분을 괴롭히는 마귀들 다 구경거리가 되어 쫓겨나가버리고 여러분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해방이 되고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해방과 자유를 얻은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자유와 해방을 누려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을 속박하던 흉악한 밧줄이 다 풀어진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마귀를 이길 수 있는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병은 마귀가 눌러서 병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누른 그 병을 고치려면 마귀를 쫓아내버리면 병이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다 같이 읽어 보십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다. 원수는 능력이 있습니다. 파워. 여러분은 능력이 아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권세는 힘은 없어도 말만하면 통과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힘이 있습니다. 우루루~ 마력수가 강한 차는 파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통순경 손가락 하나에 꼼짝 못하고 서는 것입니다. 교통순경은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권세. 권세는 익수시아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익수시아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하면 구척장신 마귀도 꿈쩍 못하고 무릎을 꿇어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힘이 있고 여러분은 권세가 있습니다. 힘은 권세에 어림도 없습니다.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이제는 마귀를 이기는 여러분이 되신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에 여러분 휘장 안에 들어가서 주님과 친밀하게 지내므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3. 천국 시민권을 가진 새로운 피조물

그 다음에 휘장이 막아 놓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격리된 것을 이제는 휘장을 통해서 찢어버리고 한 가족이 되었으므로 3차원에 사는 우리들이 4차원 속에 살게 된 것입니다. 3차원의 물질만 데리고 사는 것이 4차원은 눈에 안 보이는 세계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1차원은 직선이고, 2차원은 평면이고, 3차원은 입체고, 4차원은 눈에 안 보이는 바람과 같은 영적인 세계인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과 천사들은 다 4차원의 세계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용서함 받고 영원히 살아나서 하나님의 성령과 더불어 교통하는 4차원의 인생이 되었으므로 여러분은 생각을 통하여 꿈을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과 같이 대화하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구원받은 여러분은 더 많은 일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 되시고 하나님과 더불어 꿈을 꾸십시오. 하나님 성령은 끊임없이 여러분에게 꿈을 주시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꿈을 꾸시고 믿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말하면 그것이 3차원의 세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휘장이 막혀 있을 때는 하나님과 대화가 안 되니까 4차원의 세계를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나 이제 휘장이 찢어졌기 때문에 이제 영적인 세계, 아버지의 세계에 들어가서 아버지와 함께 4차원으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것과 같이 대화하지 않습니다. 4차원의 대화는 생각은 안 보이잖아요. 생각을 통해서 대화하고 꿈 안 보이잖아요. 꿈을 통해서 대화하고 믿음 안 보이잖아요. 믿음을 통해서 대화하고 그 다음 말 안 보이잖아요. 그러나 말을 통해서 대화하고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4차원의 세계의 희한한 기사와 이적을 여러분 생활 속에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은 4차원의 영성의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것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 가운데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죽은 것을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죽음을 같이 죽을 뿐 아니라 부활에 같이 부활에 동참한 자가 된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20절에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우리는 하나님과 생각을 같이 하고 하나님과 같이 꿈꾸고 하나님과 같이 믿음으로 살고 창조적인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가난은 물러가라! 물질은 다가올지어다. 형통은 다가오라. 건강은 다가오라. 믿음으로 선언하면서 창조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큰 희망은 큰 희망을 가진 사람이 만드는 것입니다.

영국의 학자이자 설교가였던 토마스 풀러는 “사람은 희망이 있어야 산다. 그 희망이 거미줄같이 가는 것일지라도 사람들은 그것을 잡고 마침내 위대한 일을 이루어낸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희망이 있으면 아멘 하십시다.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하늘을 바라보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어디든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있으면 큰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42편 5절은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힘든 고난 속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면 성령이 여러분에게 가지가지 꿈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그 꿈을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 꿈이 여러분 생애 속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꿈은 반드시 말로써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꾸고 그 꿈을 입술의 말로 선포해야 합니다. 나치로부터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도 꿈을 놓지 않았던 코리 텐 붐 여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말은 매우 중요하다. 말로 꿈에 대한 믿음을 선포해야 한다. 말에는 어마어마한 창조의 힘이 있다.” 나는 건강해진다. 건강해지는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면서 나는 건강해진다고 말을 하면 그 말이 건강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 행복하다. 행복한 것을 꿈꾸고 행복한 것을 말하면 실제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꿈은 말로써 선포해야 되는 것입니다.


4.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라

여러분은 이와 같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막았던 휘장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로 인하여 찢어짐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여러분과 하나님이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버림받은 우리가 하나님 가정에 들어와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누리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서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마귀를 쫓아내고 승리의 생활을 하게 되고 휘장이 찢어졌으므로 우리는 그 휘장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 자녀로써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왕처럼 사는 것입니다. 환경과 운명을 바라보고 믿고 명령하므로 다스리고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하나님께 나가서 예배드리고 감사 찬송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용서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길이 휘장 사이로 열렸습니다. 휘장이 내려 있을 때는 우리가 하늘나라 식구로 들어가서 못 살았는데 이제는 휘장이 찢어졌으니까 마음대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과 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시로 하나님 앞에 나가서 교제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간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는 죄를 용서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용서함으로 막힌 담을 허물며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심리학자 칼 메닝거는 많은 정신질환이 용서와 관계있다고 말합니다. 만일 사람들이 서로 용서하면 전 세계 정신병원의 70%가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부는 금슬이 좋기로 유명한데, 이들이 어느 대학에서 강연을 끝냈을 때, 잉꼬 부부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아내인 로잘린 여사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당신은 대통령 부부로서 세계가 아는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뤘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인이 하는 말이 자기 남편 얼굴 한번 쳐다보고 학생들을 바라보고 난 다음에 “우리의 결혼에서 사랑은 10% 밖에 안했습니다. 서로 의견이 틀리고 미울 때도 용서가 90%로 용서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사랑이 마음속에 끌어 오르지 않는다고 염려하지 마십시오. 10%만 사랑하면 충분합니다. 90%는 용서를 해 주십시오. 용서하고 사는 것이 결혼인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의 조건으로 용서를 꼭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용서를 받았으므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 드리는 삶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못하면 절대로 우리는 마음에 평안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정에 들어왔으므로 이제는 많은 4차원영성의 말을 사용하고 하나님과 함께 가정에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생각하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꿈을 꾸고 믿음으로 불가능을 믿고 입술로 고백하면 진짜로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 2014. 10. 26. 주일설교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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