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움추릴 때 아닌 복음 흘려보낼 시기 ...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교회, 움추릴 때 아닌 복음 흘려보낼 시기 ...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 박유인
  • 승인 2021.12.07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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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
회계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의/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춘천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수형 목사)는 지난 11월 25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개최된 ‘2021년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에서 지난 회기 사업 보고와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논의했다. 

개회예배에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가 설교하고 있다.    ⓒ순복음춘천교회

정기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 춘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 담임)는 사도행전 8장 4절에서 8절 말씀을 중심으로 “초대교회가 어려움과 핍박속에 흩어지고 복음의 길이 막힌 것 처럼 보여 졌지만,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져 복음을  전파하였던 것처럼 지금 교회가 움추릴 때까 아니라 복음을 흘려보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진정한 변화를 경험하여야 하며 이것은 가정과 교회, 도시에 큰 기쁨을 가져오게 될것이며 2022년 50주년을 앞둔 춘천성시화운동본부가 나아갈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도전했다. 

믿음으로 사역하기를 다지하며 기념촬영, 화이팅!       ⓒ순복음춘천교회

이어 정기총회에선 지난 회기 감사보고, 회계보고,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토의했으며, 손광오 목사(강변제일성결교회 담임)와 남준섭 장로(순복음춘천교회)를 신임 감사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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