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입원치료 및 회복 중 ... "소천(별세) 소문(?)은 사실과 달라, 가족면회 갖은 것이 와전된 듯"
조용기 목사, 입원치료 및 회복 중 ... "소천(별세) 소문(?)은 사실과 달라, 가족면회 갖은 것이 와전된 듯"
  • 나관호 발행인
  • 승인 2021.09.06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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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서 재활운동 열심 중/
자동 출입문에 머리 부딪히는 사고 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이셔서 입원/

【뉴스제이】최근 일각에서 ‘조용기 목사가 별세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FGTV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FGTV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한 관계자는 해당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서울대 중환자실에서 안정된 상태로 계신 것으로 안다”고 강력 반박했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지난 2020년 7월 쓰러져 입원한 후, 병원에서 ‘재활운동’을 하시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별세 소문은 지지난 토요일 가족들이 모여 문안면회하는 과정 속에서 나온 해프닝(?)인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해 7월 언론들은 조 목사가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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