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귀한 대접과 받은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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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하
  • 승인 2018.11.1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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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회 감사편지]
김봉준 목사, 도시와 농촌교회 강단교류를 실시해 한국교회의 모본이 되고 있다.
최종암 목사, 후원해주신 물질로 2003년식 15인승 봉고 구입했다고 알려와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전남 고흥 녹동에 있는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에서 온 감사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가 도시와 농촌교회 강단교류를 실시해 한국교회의 모본이 되고 있다.  교회 경제정의 실천과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모델 트렌드를 만든 것이다.

김 목사는 지난달 전남 고흥의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인도했다. 물론 그 주일 같은 날,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 최종암 목사는 아홉길사랑교회에서 설교를 했다.

녹동교회에서 구입한 봉고 차
녹동교회에서 구입한 봉고 차

 

그 후 최종암 목사가 감사의 편지와 함께, 받은 도움으로 봉고차를 구입했다고 알려왔다.

최종암 목사 : 목사님! 귀한 대접 받고 사랑받고  후원해주신  물질로  2003년식 15인승  봉고를 구입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김봉준 목사 : 시골교회 녹동 갈릴리 교회서 보내온 반가운 소식입니다. 시골교회가 새 힘을 얻었습니다. 건강한 교회로 변모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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