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길사랑교회] 교회 창립 57주년 감사예배 ... 10년 근속봉사상 시상식도 열려
[아홉길사랑교회] 교회 창립 57주년 감사예배 ... 10년 근속봉사상 시상식도 열려
  • 배성하
  • 승인 2021.07.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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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삼성, 교회 출석 직원들에게 ‘출근금지’/
장로회, 특별 헌금송으로 영광과 감사드려/

【뉴스제이】 배성하 기자 = ‘아홉길사랑교회 창립 57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11일(주일) 교회 본당에서 코로나 예방 준칙을 잘 지키는 가운데 열렸다. 
   
아홉길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서 김봉준 담임목사는 시편 84편을 본문으로 ‘교회, 내 아버지 집’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봉준 목사는 “주님의 몸이요, 하나님 아버지의 집인 교회는 성도들의 신앙생활 중심에 서 있어야 하는 이유와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모두는 교회를 통해 새 힘을 얻고 여러 은총과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천명했다.

최근, 삼성그룹에서 교회 나가는 직원들에게 ‘출근금지 조치'를 내려 파장이 에상되는 가운데 열린 이날 ‘교회창립 57주년 감사 주일예배’에는 약 2,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드렸다. 성도들은 코로나 예방 대책 방침에 맞춰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그리고 체온 체크 등 기본적인 예방 준칙을 잘 수행한 가운데 예배에 참석했다. 

기념예배에서는 당회에서 선정한, 10년 이상 꾸준히 봉사하고 교회를 섬겨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10년 근속봉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장로회와 안수집사회 그리고 권사회와 남녀선교회 등 여러 기관과 교회학교 및 성가대, 찬양팀에서 봉사해 온 성도들과 특히 식당봉사와 주차봉사, 안내봉사 등 섬김의 자리에서 이름도 없이 묵묵히 교회와 하나님을 위해 힘써 일한 성도들에게 교회와 담임목사 그리고 당회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와 선물을 전달했다.

특별히, 장로회에서는 지난 57년간 아홉길사랑교회를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에서 방황할 때” 찬송을 헌금특송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성도들을 섬겼다. 

모든 성도들은 지난 57년간 아홉길사랑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의 반세기를 넘어 주님 오실 때까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했다.

한편, 김봉준 목사는 최근 ‘삼성그룹’에서는 직원들이 교회에 나가면, ‘출근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큰 무리수라고 말했다. 

 “교계가 예배를 코로나 사태를 핑계(?)로 현장예배를 안드리는 것을 당연하다고 인정하다보니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평신도들도 보호 받지 못하게 되고, 예배에서 떠날 것을 강요받고 있죠. 교계가 삼성에 항의할 근거조차 상실해 버린 것입니다. 이런 문화에서 ‘전도니 부흥이니’하는 꿈은 헛된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삼성의 ‘출근금지 조치’는 앞으로 큰 파장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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