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경건훈련원] 조광빈 목사, 지구가족공동체교회 사역 이어간다 ... "사명자들 다시 모이길 소망합니다"
[쉐마경건훈련원] 조광빈 목사, 지구가족공동체교회 사역 이어간다 ... "사명자들 다시 모이길 소망합니다"
  • 박유인
  • 승인 2021.04.08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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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토) 10시30분, '훈련원' 재가동/
조광빈 목사, 송요섭 목사 사역 이어받아/
사명자들 다시 모여 기도하며 나아갈 것/
송요섭 목사, 서울의대 출신 의사목사/
‘갈릴리의료선교회’ 조직, 해외단기선교/

【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4월 17일(토) 10시30분, ‘쉐마경건영성훈련원’이 재가동된다. 믿음의 용사들이 다시모여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다시 세워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브리서 11:6)

멈출 수 없는 부르심 앞에서 조광빈 목사가 GFC사무실로 같이 사용되던 지구가족공동체교회를 이어받아 ‘쉐마경건훈련원’ 사역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그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역을 기도 가운데 다시 세웠지만, 송요섭 목사(GFC 대표)가 갑자기 수술을 해야 할 환경이 되어, 훈련원과 교회 사역을 행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멈출 수 없는 부르심 앞에서 조광빈 목사가 GFC사무실로 같이 사용되던 지구가족공동체교회를 이어받아 ‘쉐마경건훈련원’ 사역을 다시 세우게 되었다. 

조광빈 목사는 회원들에게 현재 심경을 이렇게 말했다.  

“송요섭 목사님께서 당분간 입원치료를 하셔야 하기에, 미흡하고 부족한 종이 GFC사무실인 지구가족공동체교회를 짊어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어려울 때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 왕국을 확장하는 존귀한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의 사역자 송요섭 목사는 서울의대 출신 의사로써 ‘갈릴리의료선교회’를 조직하여 의료팀을 이끌고 해외단기선교의 길을 최초로 열었고, 장신대 졸업 후 목사로서 WCC. WEA를 반대하며 ‘GFC선교회’를 조직하여 세계선교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던 귀한 사역자다.

한편, 송 목사는 동역자들의 ‘한마음 기도’ 속에서 수술이 잘 되어,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역자들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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