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제이】 박유인 기자 = '2021 파주시 부할절연합예배'가 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천식 목사) 주최로 4월 4일 주일 오후 3시 이일성 목사(파주 삼마교회) 강사로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열린다. 

이일성 목사는 “이번 ‘2021 파주시 부할절연합예배를 통해 그리스도 부활의 영광이 어둠의 땅 북한에 전파되기를 간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파주시부활절연합예배'는 파주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파주시 교계 단체와 시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부활신앙을 통해 교회가 시민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하나로 묶는 장으로 설 수 있도록 다짐하기 위해 준비됐다.

파주시교회시협의회, 파주시원로목사회, 파주경찰서경목위원회, 파주YMCA, 파주YWCA, 파주시기독신우회, 파주시목회자축구선교회, 파주시목회자족구선교회, 1군단군선교회, 파주시해비타트, 파주기아대책, CTS경기서부파주지회, 오산리기도원, Good-TV, 굿네이버스, 파주시월드비전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2021 파주시 부할절연합예배’는 북한 인접 도시인 파주시의 북한선교에 대한 또다른 사명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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